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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1 21:35
나진 대표가 상당한 게임팬이라고 들었습니다. 철권 실력도 상당하다 하고.. 야구로 치면 김택진씨나 허민씨 쯤 되려나요. 다른게 있다면 이 분들은 게임으로 돈벌어서 야구 팀꾸리고 나진 대표는 다른 산업으로 돈벌어서 게임팀 꾸리고 크
12/02/02 20:32
http://www.tekkencentral.com/bbs/index.php?document_srl=166601
http://www.tekkencentral.com/bbs/index.php?document_srl=170860 유명 철권 플레이어인 200원 선수가 이석진 나진 대표와 나눈 인터뷰입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6758&db=interview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6759&db=interview&page=&field=&kwrd= 포모스 인터뷰입니다. 200원 선수의 인터뷰 쪽이 나름 최근 인터뷰이고(태그 나오기 직전에 한 것이라 하네요) 좀 더 편한 분위기에 디테일합니다. 나진산업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고 철권 이전엔 회사차원에서 스타크래프트 구단도 논의된 듯 합니다. 본인은 당시엔 반대했다하고.. 프로게이머라는 것에 나름의 철학도 뚜렷한 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현 우리나라 상황에서 전업 프로게이머라는 것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저로선 동의하는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지나가면서 잠깐 언급될 뿐이지만 케스파에 서운함을 표시하기도... 음.. 역시... 여담으로 인터뷰 목록보면 텍크를 담당한 이병국PD의 인터뷰도 있는데 최근에 나온거라 엠겜 얘기도 나오고 이스포츠로서의 고민등도 나오고하니 한번쯤 보시면 유익하리라 봅니다.
12/02/02 21:19
200원 선수 인터뷰쪽에 lol관련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레인선수와 선칩선수가 저는 나진을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lol하는줄 알았는데 저당시에 나진 소속으로 lol을 하고 있었군요, 중요한건 레인선수가 나진하고 lol쪽에 후원얘기까지 오고갔는데 결국 지금 본문의 기사에 나온것처럼 선칩이나 레인선수 와는 전혀 관련없는 EDG를 후원 하는것인데...; 그러면 지금현재 레인선수와 선칩선수는 어디클렌이나 팀에 소속된것 없이 독자적으로 자기들끼리 연습하고 준비하는것인지 아니면 아예 접은건지..;; 요즘 소규모 대회도 많이 열리는데 그런곳에서도 전혀 나오지를 않고 있으니 궁굼하긴 하네요 아실분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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