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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7 19:01
최용주 선수 은퇴 루머는 정말 뜬금없었는데.. 흥미를 잃어서 그렇군요.
그래도 팀의 보탬이 되는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김태균 선수를 영입도 뜬금없었는데.. 영입한 배경을 알 수 있는 기사기도하군요.
12/01/18 01:32
최용주 선수는 흥미도 흥미지만 앞으로 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고강민, 김성대, 임정현을 이기고 출장하는 게 막막하긴 했을거 같아요. 좋은 재능이긴 한데.. 어쨌거나 KT 선수층의 위엄이 정말 대단하네요. CJ 다음 혹은 더 나은 수준도 될 수 있으리라 보고 레알 마드리드라는 말이 적합한듯
더군다나 부족했던 테란백업, 토스백업까지 추가되니 이건 뭐... 포스트시즌 맹활약에 현재 실력만으로 4천왕 안에 능히 들고(솔직히 전체 2위라고 생각) 테란2탑인 정명훈을 거의 사지로 몰아넣었던 결승의 그 맹공. KT안티에 가깝지만 최용주 선수의 플레이 그동안 잘 봤습니다.
12/01/18 04:30
애시당초 2군이 수없이 많고, 1군조차 로스터 가득 채우던 시기에도 5전제였습니다. 경기수는 더 적었고요. 리그 일정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줄어들고, 게임단이 연이어서 해체된 탓이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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