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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24 02:13
사실 이 사안에 관해선 협회나 기업이 욕멱을일은 없는것 같네요
이제까지 케스파가 폭풍삽질을 해온게 크겠지만 팬들 역시 너무 습관적으로 비판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데일리 기사논지 자체는 맘에 안드네요 선수 욕하는게 너무 보여요...
11/12/24 08:25
공군에이스 경력 인정 안된건 왜 언급이 없는지 애초에 그게 반영이 안되서 희망연봉에 많이 못미치는 바람에 이리 된거 아닌가요-O- 그러면서 특혜드립... 물론 민찬기 선수가 우유부단한 반응을 보이긴 했지만 그 원인 제공을 누가했는데.. 발빠른 대응기사와 기사 내용을 보면 협회 기관지임을 인증하는듯 합니다. 박용운 감독만 고생 많이 하셨네...
11/12/24 11:22
그런데 프로게이머가 연차가 쌓인다고 연봉을 받는게 아니라 실력에 따라 주는거니까
군대에서 보낸 시간을 연봉협상에 프러스시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나요?
11/12/24 13:20
솔직한 심정으로는 실력에 따라 주는 건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낮게 주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히어로측에서 칠천정도 준다고 했는데 티원에서 이천오백정도 줄테니 와라 한 느낌?? 또한 민찬기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일을 크게 벌리지 않고 후회도 없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이 기사는 협회는 할만큼 했고, 민찬기선수가 지금 협회 욕먹일라고 매도하는거임. 우리 잘못한 거 없음. 이런 느낌이 나와서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11/12/24 16:58
전에 알던 것과 달리 어느 정도 협회나 T1팀이 할만큼 했다고 해도 선수 생명을 결정 짓는 일인만큼 더 시간을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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