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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4 08:50
또 검토인가요... 협회는 맨날 검토만 하네요... 막상 검토된 사안이 뭔가 실현된 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이번엔 좀 실현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글쎄요.. 잘못하면 보호 선수들만 무적이 되는 황당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위탁팀이 생긴다해도 6명의 연봉 보전이 100% 될리는 만무하고... 연봉을 상당부분 희생하면서 꾸려나가게 되겠죠. 새 기업이 들어와도요. 보호 선수 입장에선 차라리 드래프트 되는게 대우면에서 좋게될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구요. 보호선수들이 마음 독하게 먹고 임시팀을 리그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면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겠지만요. 어쩔 수 없다손 쳐도 결국 선수들만 피해보네요. 어쨌거나 스타리그 참가를 위해서라도 어서 임시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11/11/04 12:35
보호 선수도 드래프트해서 7개 게임단으로 가는 것이 나을것 같은데요. 제 예상으로는 보호선수는 이제동,박준오,염보성,전태양,김재훈,박수범 이렇게 6명이 될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솔직히 프로리그도 7전제가 될 확률이 높은데 6명이서 연습을 하는 것이면 잘 하는 선수들이지만 공군보다도 열약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말로는 드림팀이지만 기존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면 공군보다도 전력이 낮다고 봅니다. 중복출전 할수 있지도 않구요. 이번시즌은 7개팀으로 시작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11/11/04 17:13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주전급들이 아니라 휘하 2군급이겠죠... 이 선수들은 그냥 전부 은퇴해야 한다는 소리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차기 드래프트에서 새로 선수를 수급할 팀도 6개팀이라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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