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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1/08 13:17:51 |
Name |
ABBA |
Subject |
[스포츠조선] 슈마GO, 프로리그 드림팀전 패배시 탈락 '배수진' |
10일 프로리그 드림팀전 패배시 탈락…자발적 맹훈
슈마GO인가, KOR인가.
오는 10일 슈마GO-드림팀과의 경기에 따라 '네오위즈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2라운드 결정팀이 가려진다. 현재 5위인 슈마GO(3승3패)는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4강 진출, 지면 4위 KOR(4승3패)이 2라운드에 오른다.
전력상으로는 강 민-박태민-서지훈-이재훈 등 강력한 라인업의 슈마GO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비록 최하위에 처져있지만 드림팀은 최근 스폰서십 문제로 바짝 독기가 올라 유례없는 맹훈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
드림팀의 대니어 리 감독은 "창단 이후 요즘처럼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매달린 적은 없었다"며 "승패를 떠나 한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슈마GO의 패배에 목을 걸고 있는 KOR 이명근 감독까지 "드림팀의 훈련을 적극 돕겠다"고 나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한빛-투나SG의 경기도 큰 화제다. 박정석과 변길섭이 빠진 한빛이 명가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
또 투나SG는 최근 팀에 복귀한 홍진호, 이윤열과 개인전 1위 이병민까지 총동원, '세과시'에 나설 예정이다. 만약 한빛을 잡는다면 1라운드를 1위로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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