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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9 12:22
화승이래도 모기업에서 생각이 바뀌길 기대했껀만..결국 이렇게 되는건가요...
이 판에 뛰어들 다른 기업이 있으면 제발 나타나주셨으면 합니다 제발....
11/08/29 12:34
제가 ceo라면 이 판에 끼어 들지 않겠습니다. 하나 둘씩 해체하는 마당에 들어온다는것 자체가 그렇죠 ~~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타개할지 궁금하네요
11/08/29 13:08
사양되는판에 무모하게 몇십억쓰고 들어오는 기업은 전무하다고 보여집니다.
어느 기업에게 "이 판 아직 살아있어요! 들어와주세요!"라고 할 수 있을까요? 기업입장에서 보면 이 판에 들어와봤자 이득 볼게 없을텐데요. 마케팅 업무 하는 사람이 스타팬이라고 해도 SWOT분석에서 w,t부분이 엄청 많을겁니다. 최선의 방법은 줄어드는 판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의 규모는 주3일로 해도 이제 충분해지겠네요... 남은팀들이 SKT, KT, 삼성Khan, CJ, 공군, 웅진, STX 이렇게 7팀인거 같습니다. 다들 애정이 있는 팀들이 남은거 같은데, 더이상 줄어들지 말고 유지되었음녀 좋겠네요. Kespa는 일해야죠. 사양되는 판에 들어올만한 기업을 인맥을 통해서라도 뭐를 해서라도 찾아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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