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8/03 14:20
올해 말에 "올해 내에 계획이 없다고 해지 폐지를 안하겠다는 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MSL.. 그리고 TEKKEN CRASH와 같은 리그 프로그램들은 어떻게던 살아남았으면 하네요.
11/08/03 17:05
게임방송 전환 보도를 정말 오보라고 말하고 싶다면 전환 자체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야 맞을 텐데, 저렇게 말했다는 건 시기가 문제일 뿐 MBC게임의 전환 방침 자체에 변동은 없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할 작정이면 MSL이나 프로리그는 부편성으로도 충당이 가능하니까요.
부편성으로도 고려 안하고 있다는 말보다야 낫겠지만 보수적으로 판단할 때 좋은 소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1/08/03 18:29
제가 볼땐... 아무래도 엠비씨 게임은 사라지고 새로운 음악 채널이 생기는 건.. 이미 계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내년에도 MSL과 프로리그는 진행되겠지만... 음악 채널이 경쟁력을 갖추면 스타 관련 리그는 서서히 없어질 것 같네요..
11/08/03 18:48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재훈,염보성 선수 인터뷰를 보면 생각보다 심각한 느낌이 들고 어제 서바이버 토너먼트 마지막 김철민 캐스터 모습을 보면 아직 장담할수 없다고 봅니다.
11/08/03 19:54
뭐... 다를 건 하나도 없는 기사로군요.
보면 MSL과 프로리그는 살리는 쪽으로 간다고 했으니 올해에는 폐지하진 않겠지만 내년 이후로 폐지하겠다는 뜻이네요. 다만 MSL과 프로리그는 살리는 쪽으로 간다고 하지만 이것 역시 확정이라는 것은 아니고... 어쨌든 음악 채널로 전환하되 MSL과 프로리그는 남는 것이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라는 거군요.
11/08/04 16:53
여론 진정시키기 용도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다수의 사람들이 거의 MSL과 프로리그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둘은 남긴다라는 멘트를 흘리면 여론이 진정될 것 같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여하튼...흑..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는 기사인 것 같아요...눈물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