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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7 17:44
이영호선수 욕심은 빨리 쾌차해서 플레이오프 개인리그에서 활약상이 보고프지만
괜히 조급하게 팀사정상,선수의 투쟁심등으로 인해 적당히 치료받으면서 겜하지 않았으면...
11/06/27 17:46
치료 기간에 여유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최악의 경우 개인리그 출전 포기 상황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중요한건 회복입니다!
11/06/27 21:59
그나마 한동안 휴식기가 있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이제동 선수도 손목 안좋은 것 같은데 프로게이머들에게
있어 손목부상은 치명적이면서도 쉽게 발병할 수 있는 것이니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하네요. 최연성 코치처럼 결국 손목부상으로 은퇴한 경우도 있고 말이죠.
11/06/27 22:54
개인리그까지 아예 한시즌 접더라도 치료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꼭 야구에서 혹사당해서 무리하게 등판하다 팔이 맛가는 투수들을 보는거 같네요.
11/06/28 00:05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닌 듯...
MRI로 찍으면 뭐든 하나는 나오게 되어있죠. 만약 "X-ray 촬영으로 이상 발견" 이런거 떴으면... 덜덜덜덜
11/06/28 01:19
APM이 그렇게 높은데...그런게임을 연습때 40~50판정도 해버리면 손목 아작나는건 정말 시간문제 일수도 있겠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치하고 경기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11/06/28 02:05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의 선택과 집중을 할 시기가 온 거 같네요.
프로리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걷는 한발한발이 스타의 새로운 역사이기에 팀에서 개인리그 위주로 서포트해주길 바라는건 팬심이려나요..
11/06/29 14:47
이영호선수 본인이 가장 힘들것 같군요. 팔이 아니라 경기에 출전하고픈 마음이 말이에요. 그게 더 힘들것같습니다.
아무튼 되도록 완치가 되서 복귀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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