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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1 02:20
저글링의 마술사, 저글링의 아버지, 저글링의 황제!!
'이 선수의 앞에는 저글링이 있었고, 뒤에는 저글링이 있을 것이다.'라고 모 해설이 칭찬한 그 선수!!(뻥) '나에게는 아직도 12기의 공1업 발저글링이 있다', '저글링은 죽지 않는다. 다만 맹덕충이 될 뿐', '만약 내일 차행성에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두 기의 저글링을 찍을것이다'란 무수한 언록을 남긴 그 선수!!!(뻥) 김수호선수 이번 슈토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바랍니다. (진로선수가 못해서 아직 좋은모습을 못봤네요...)
11/05/31 05:16
재미있는 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오픈시즌 혜성처럼 등장했던 한 준, 이동녕 선수만큼 요즘 관심이 가는 저그 선수가
지금의 황강호, 김동환, 그리고 박수호 선수인데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박수호 선수 곧 GSL 무대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1/05/31 21:45
순수 아마추어 아니었네... pros 클마가 아마추어 출신이라고 하더니=_=
동래구선수 시즌 1때 소리소문없이 래더 1위를 먹어버릴 때 부터 팬입니다~ 개인방송할 때 이정훈선수와 다전제(라고 쓰고 래더에서 주구장창 만나는 인연이라 읽음;)는 정말 인상깊었죠. 이번엔 꼭 예선 뚫기를~
11/05/31 21:57
지금 최윤상 감독님의 삼고초려 전에도 래더 점수가 높으니까 oGs를 제외하고 여러 팀에서 입단 제의를 받았어요. 이때는 수험생이라는 생각에 거절했어요. 공부랑 영원히 안녕을 고했다고는 했지만 감독님이 절 설득하실 때 해주셨던 말 중에 가장 마음을 흔든말은 ‘내가 수학 가르쳐 줄게’ 였어요. 서울대 출신이시잖아요. 그냥 혹! 했죠(웃음).
으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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