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4/27 19:52:54
Name Altair~★
Subject [TIG]‘폭군’ 이제동, 스타크래프트 새로운 전설 등극
안녕하세요.

요즘 스타2 취재에 집중하고 있긴 하지만 오늘 의미있는 기록이 달성됐는데 어디서도 언급되지 않아 직접 왔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기사 홍보(?)하는 것 같아 낯 뜨겁긴 하지만 대기록 달성한 이제동 선수 축하해주세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647544&board=&category=13442&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sy_Onic-0-
11/04/27 20:0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200승도 가장 먼저 찍을 것 같더군요.. 이영호 선수도 작년같은 페이스라면 이윤열선수 기록 뛰어넘을 수 있겠네요.

어쩃든 리쌍이 이윤열 선수의 커리어도 뛰어넘을지 기대가 됩니다..
11/04/27 21:44
수정 아이콘
리쌍은 진짜 저 전적에 저 승률이라니;;
기차를 타고
11/04/27 22:37
수정 아이콘
다승 5위까지가 택뱅리쌍+이윤열이네요.
택뱅리쌍의 위엄인 동시에 이윤열의 위엄이군요..
이제동 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LegNa.schwaRz
11/04/27 23:54
수정 아이콘
Altair~★님 // 오랜만에 pgr에서 뵙는거 같네요~ 예전에 전적 올려주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리플 답니다.

이윤열 선수 전성기 시절에 만약 현체제의 프로리그가 있었다면 지금 전적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동 이영호 선수는 뭐.. 말이 필요없군요. 둘이서 거의 대부분의 기록을 갈아치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크씨
11/04/28 04:54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주목되는 것은
여기서도 '홍'선수는 '임'선수 바로 다음 순위.....................ㅠㅠ
11/04/28 12:46
수정 아이콘
제명이 랭킹에 4명이나 있군요 참 ...
북빠라 좋기는 한데 이윤열의 시대에 지금정도의 경기수를 했다면 어떤 기록을 써놨을지 ......오우....
에휴존슨이무슨죄
11/04/28 13:23
수정 아이콘
그당시 희귀했던 공식전이기때문에 스타판이 하루아침에 망하지 않는한 언젠간 깨질거고 1타가 리쌍중 하나일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까 씁쓸해지네요. 모든걸 독식했던 이윤열의 그림자를 리쌍이 하나하나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가는게...
써니티파니
11/04/28 14:22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의 위엄도 위엄이지만 이영호 선수 승률이 눈에 띄네요;;;
The xian
11/04/28 22:4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축하합니다.
생래적 Bach人
11/04/29 13:12
수정 아이콘
Altair~★ 님 반갑네요.

참고로 Altair~★은 최초로 스타기록을 집대성 하신 분이죠.
예전에는 PGR에 매일 글을 올려주셨었죠.
I.O.S_Daydream
11/04/29 13:1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축하합니다!

ヽ○ノ       ヽ○ノ
 / ヘ       ( ヘ
<         <
감전주의
11/04/29 13:22
수정 아이콘
피쟐 활동은 접으셨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글을 보니 반갑네요..
택뱅리쌍의 꾸준함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pullbbang
11/04/30 01: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윤열 선수의 경우는 공식전만 추리면 총전적의 절반정도가 사라지는 사태가;;;;
그루터기
11/05/04 08:2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68% 이영호 선수 71% 승률 사기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52 [데일리e스포츠][신한은행] SK텔레콤 합동 인터뷰 “우리가 원하는 초대가수는..." [4] 멀면 벙커링5940 11/06/15 5940
4451 김택용, "마재윤 방송하는 건 아닌 것 같다 " [15] 서진욱11095 11/06/14 11095
4450 [TIG] MLG Columbus, NBA 결승보다 더 많이 봤다! [4] kimbilly4440 11/06/14 4440
4449 [게임메카] e스포츠 승부조작 마XX, 개인방송 개설.. 찬반 논란 [10] 케빈제이4742 11/06/14 4742
4448 [TIG] 칼럼 : 누구를 위한 프로리그인가? [2] kimbilly5074 11/06/09 5074
4447 [포모스] 프로리그 중국 결승, 팬들 “이해하기 힘들어” 반응 대부분 [1] The xian5158 11/06/09 5158
4446 [TIG] 임재덕과 115기의 일벌레 으랏차차6869 11/06/03 6869
4445 [TIG][관측선] 박수호, 내 인생의 원수 블리자드 [6] The xian6533 11/05/31 6533
4443 [포모스 운영자 30문 30답]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 [5] 좋아가는거야6879 11/05/20 6879
4442 [포모스 라이브인터뷰]로커 박완규, 부활의 길목에서 e스포츠를 외치다 [1] 으랏차차5278 11/05/20 5278
4441 [포모스] CJ 이경민 선수의 라이브 인터뷰입니다. [2] DavidVilla5028 11/05/19 5028
4440 [TIG] 게임 방송사 스타2 중계 ‘올해 WCG는 가능’ [2] kimbilly5241 11/05/17 5241
4439 Blizzard - KeSPA 라이선스 계약 체결 [3] 잭슨만세4570 11/05/17 4570
4438 코카콜라 사가 스타크래프트2 IM팀을 후원합니다. [12] 그렁너6626 11/05/13 6626
4433 [TIG]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분쟁 ‘합의 진행 중’ [10] The xian4247 11/05/10 4247
4432 블리자드, e스포츠 협회 드디어 합의 보나요? [3] 하나5127 11/05/09 5127
4431 마이 스타리그 참가한 박완규, “e스포츠는 내 여가 생활의 1순위” [5] 으랏차차7561 11/05/08 7561
4430 [게임조선] '채정원 스타2 해설? 곰TV e스포츠 살림꾼 채정원 팀장을 만나다 The xian6347 11/05/07 6347
4429 [WCG]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부산에서 개최 [4] kimbilly4716 11/05/03 4716
4428 GSL, 한국 e스포츠 정규리그 최초 중국 진출 [1] 으랏차차4363 11/05/03 4363
4427 [포모스]빌드 깎던 노인 최연성, 그 내면의 이야기 [38] 마바라11705 11/04/29 11705
4426 [TIG]‘폭군’ 이제동, 스타크래프트 새로운 전설 등극 [14] Altair~★9533 11/04/27 9533
4425 [뉴시스] 셧다운제 16세->19세 수정안 등장 '논란' 진리는나의빛3726 11/04/26 37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