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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6 22:38
일단 트레이드는 아닐 게 분명합니다. 트레이드는 좋은 소식이 아니구요 영입이라면 갑자기 터트려야지 예고까지 할 사항은 아닙니다. 게다가 3월 로스터 신청을 한 후 영입이라 4월 로스터까지 쓸 수 없을 것이므로 지금 타이밍에 영입은 아니겠죠
예상할 수 있는 건 cj로의 복귀 혹은 조규남 감독의 복귀 정도인데 확률은 cj 쪽이 높겠죠
11/03/16 22:59
선수영입은 아닐 것 같은것이 하이트가 저그라인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지금 있는 선수들의 전력도 강하기 때문에 굳이 영입 할것 같지는 않고 네이밍 스폰서도 아닐 것 같은것이 거의 다들 아는 사실이라 그렇게 큰 소식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볼때에는 조규남 감독이 복귀도 제일 유력하게 보고있고 아니면 모두가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을 발표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크게 광고 한 것을 보면 뭔가가 큰 뉴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11/03/16 23:00
하이트가 네이밍 스폰하면서 악행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CJ로 팀명 돌아가는데 기대하라고 하진 않겠죠.. 조규남 감독님 복귀를 기대합니다..
11/03/16 23:50
차라리 CJ가 회장사 맡아서 지재권문제 해결하겠다.....이런 뉴스도 좋겠네요....온겜에서 스타2를 본다는등...너무 뜬금없는 생각일까요?
11/03/17 00:03
엔투스 팬이지만
그리 큰 기대를 할만한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기자회견이나 기사를 낸 것도 아니고, 단순히 트위터에 짧게 올린 글인데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듯.
11/03/17 09:10
그냥 CJ로 돌아간다정도 일것 같아요.. 왠지 크게 바라면 실망하는 경우가 커서 요정도로 생각해야 조규남 감독님 복귀든 김정우 선수 복귀든 혹은 스타2 창단이든 큰게 터지면 기쁨이 클꺼 같아서
11/03/17 10:16
박태민 선수 복귀 가능성도 있겠네요....서지훈선수야 원래 엔투스 복귀하는것이고......박태민선수의 경우 선수로서 하다가 코치시켜도 잘할것 같다는..
11/03/17 10:25
어느 선수의 복귀라면 그 선수가 돌아와서 성적 죽쑤면 이런 설레발이 얼마나 무색할지;;;
그래서 선수 복귀는 아닐거 같고.. 크게 놀라울 일은 없을거 같네요
11/03/17 18:18
스타2 프로팀 창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팀명 환원이 그리 깜짝 놀랄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고.. 설마하니 깜짝발표 '시즌 마친 후 해체'는 아니겠지요.. ;;;;;;;;
11/03/17 22:05
스타2 프로게이머 지원... 또는 스타2 프로게이머 영입 및 계약 정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창단은 모르겠어요.(스타2쪽 프로게이머들이 늘어나는 것을 '팀창단'이라 할 수 있나요?)
11/03/18 10:35
시기를 고려해봤을 때, 정말 뭘 터뜨리려는 건지 예상하기 힘드네요.
차라리 조금은 허무할 수도 있는 단순한 것이길 바랍니다.
11/03/20 01:34
어디서 보니 김정우 선수 복귀라던데 은퇴규정이 저런거 보면 이건 낚시인가 보군요.
뭘까 궁금하네요. 저 글 분위기 보면 좋은일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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