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1/03/16 22:07:33
Name noknow
Subject 하이트 엔투스 월요일 깜짝 발표..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41436

뭔지 궁금하네요....김정우는 은퇴선수 규정에 의해서 1년간 복귀 못하게 되어있어서 아니고, 조규남 감독 경우도 스타일상 복귀 아닐것 같고, 한상봉의 경우가 그나마 가능성 있긴한데......팀명 원래대로 CJ로 돌린다는 이야기도 있고.....마땅히 기억나는게 없네요...

선수 영입쪽으로 생각하면 지금 유일하게 선수가 부족한 저그선수 보강정도인데.......마땅히 영입할 선수가 없는것 같은데...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위메이드 이영한선수정도?.......이것도 그냥 추측일뿐이고....

뭔지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지마슈
11/03/16 22:13
수정 아이콘
전 조규남감독님 복귀에 한표를...
제 바람입니다.
SoSoHypo
11/03/16 22:15
수정 아이콘
하이트 네이밍스폰 끝나고, CJ로 다시 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려는것 같네요.
모리아스
11/03/16 22:38
수정 아이콘
일단 트레이드는 아닐 게 분명합니다. 트레이드는 좋은 소식이 아니구요 영입이라면 갑자기 터트려야지 예고까지 할 사항은 아닙니다. 게다가 3월 로스터 신청을 한 후 영입이라 4월 로스터까지 쓸 수 없을 것이므로 지금 타이밍에 영입은 아니겠죠
예상할 수 있는 건 cj로의 복귀 혹은 조규남 감독의 복귀 정도인데 확률은 cj 쪽이 높겠죠
abrasax_:JW
11/03/16 22:57
수정 아이콘
김정우 or 조규남 복귀일듯 합니다.
11/03/16 22:59
수정 아이콘
선수영입은 아닐 것 같은것이 하이트가 저그라인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지금 있는 선수들의 전력도 강하기 때문에 굳이 영입 할것 같지는 않고 네이밍 스폰서도 아닐 것 같은것이 거의 다들 아는 사실이라 그렇게 큰 소식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볼때에는 조규남 감독이 복귀도 제일 유력하게 보고있고 아니면 모두가 생각을 하지 못한 것을 발표할것 같습니다. 저렇게 크게 광고 한 것을 보면 뭔가가 큰 뉴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11/03/16 23:00
수정 아이콘
하이트가 네이밍 스폰하면서 악행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CJ로 팀명 돌아가는데 기대하라고 하진 않겠죠.. 조규남 감독님 복귀를 기대합니다..
11/03/16 23:50
수정 아이콘
차라리 CJ가 회장사 맡아서 지재권문제 해결하겠다.....이런 뉴스도 좋겠네요....온겜에서 스타2를 본다는등...너무 뜬금없는 생각일까요?
I.O.S_Daydream
11/03/16 23:55
수정 아이콘
조규남감독님이 복귀하신다면 대 환영입니다.
안 보던 스타도 다시 보게 될 기세...
Go_TheMarine
11/03/17 00:00
수정 아이콘
아. 뭔지 정말 궁금하네요.
김정우선수 또는 조규남감독님 복귀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너리티
11/03/17 00:03
수정 아이콘
엔투스 팬이지만
그리 큰 기대를 할만한 상황은 아닌듯 싶네요.
기자회견이나 기사를 낸 것도 아니고, 단순히 트위터에 짧게 올린 글인데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듯.
11/03/17 00:10
수정 아이콘
CJ가 곰TV와 온게임넷을 다 소유하고 있으니

CJ가 회장사 맡고 스타2팀 창단이면 대박아닐까요?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클레멘타인
11/03/17 01:54
수정 아이콘
김정우 선수 팬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돌아온다면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핫타이크
11/03/17 01:57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hite 네이밍 스폰 끝나는거 얘기하려고 저런 예고를 날리진 않겠죠?
어륀지케려멀
11/03/17 02:04
수정 아이콘
GO, 엔투스 출신 스타1 은퇴선수중 유명선수 영입을 통한 스타2팀 창단, 감독은 조규남 감독... 이런거??
11/03/17 09:10
수정 아이콘
그냥 CJ로 돌아간다정도 일것 같아요.. 왠지 크게 바라면 실망하는 경우가 커서 요정도로 생각해야 조규남 감독님 복귀든 김정우 선수 복귀든 혹은 스타2 창단이든 큰게 터지면 기쁨이 클꺼 같아서
11/03/17 10:1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복귀 가능성도 있겠네요....서지훈선수야 원래 엔투스 복귀하는것이고......박태민선수의 경우 선수로서 하다가 코치시켜도 잘할것 같다는..
prettygreen
11/03/17 10:25
수정 아이콘
어느 선수의 복귀라면 그 선수가 돌아와서 성적 죽쑤면 이런 설레발이 얼마나 무색할지;;;
그래서 선수 복귀는 아닐거 같고.. 크게 놀라울 일은 없을거 같네요
으랏차차
11/03/17 10:42
수정 아이콘
그냥 CJ하고 하이트로 분리 될지도 모르겠네요...
11/03/17 13:51
수정 아이콘
웬지 그냥 팀이름 CJ로 환원하는것일듯....물론 환영한 일이긴 하지만..
물빛은어
11/03/17 18:18
수정 아이콘
스타2 프로팀 창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팀명 환원이 그리 깜짝 놀랄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고..
설마하니 깜짝발표 '시즌 마친 후 해체'는 아니겠지요.. ;;;;;;;;
11/03/17 19:51
수정 아이콘
조규남 전감독님의 총감독으로의 복귀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11/03/17 22:05
수정 아이콘
스타2 프로게이머 지원... 또는 스타2 프로게이머 영입 및 계약 정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창단은 모르겠어요.(스타2쪽 프로게이머들이 늘어나는 것을 '팀창단'이라 할 수 있나요?)
루크레티아
11/03/18 00:49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 복귀야 쌍수들고 환영이지만, 김정우 선수는 그냥 가던 길을 마저 갔으면 좋겠습니다.
TheUnintended
11/03/18 09:18
수정 아이콘
저희 해체합니다! 크크
DavidVilla
11/03/18 10:35
수정 아이콘
시기를 고려해봤을 때, 정말 뭘 터뜨리려는 건지 예상하기 힘드네요.
차라리 조금은 허무할 수도 있는 단순한 것이길 바랍니다.
11/03/18 13:5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팀명을 CJ엔투스로 회귀 시키고, 조감독님 다시 복귀 하시는거 같네요..
씨밀레
11/03/20 01:34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보니 김정우 선수 복귀라던데 은퇴규정이 저런거 보면 이건 낚시인가 보군요.
뭘까 궁금하네요. 저 글 분위기 보면 좋은일인 것 같은데..^^~
우휑휑휑
11/03/20 11:15
수정 아이콘
저희 플레이오프갔어요

이딴말을 하면 맞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24 [데일리 e스포츠] '사면초가' 블리자드 한국 e스포츠계에 '무릎' [9] jinsw04247324 11/04/23 7324
4423 [게임조선] 스타2 협의회 "수익? 오히려 적자, 처자식 없을 때 고생해보죠" [4] The xian4883 11/04/23 4883
4422 [속보]셧다운제 만장일치 통과, 10월부터 실시 [13] 으랏차차6380 11/04/20 6380
4421 [Ars Technica] 스타크래프트의 여명: e스포츠의 세계화 [4] kimbilly7325 11/04/08 7325
4420 [TIG] MBC 뉴스데스크 정전 실험 ‘경고’ 조치 [3] 메밀국수밑힌자와사비7232 11/04/08 7232
4419 [TIG] "게임을 하면 정자가 줄고, 죽음에 이른다" [10] 어진나라6967 11/04/07 6967
4418 권수현, 이정현 공군 합격 [4] noknow6521 11/04/07 6521
4417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독도지킴이 재논의 결정 [7] 그렁너4997 11/04/02 4997
4415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 ‘독도 지킴이’로 나선다 [1] 으랏차차4588 11/03/31 4588
4414 그래텍, 스1 권리 반환 [10] 6123 11/03/31 6123
4413 불사조 김정우, “지금 제 머리 속에는 게임 생각 밖에 없어요” [4] 빨간당근8824 11/03/29 8824
4412 KT 깜짝 뉴스 발표 [6] 기아없이못살아7151 11/03/28 7151
4411 [조선일보] LG전자 GSL 총 3회 대회 타이틀 스폰서 확정 [5] The xian6690 11/03/22 6690
4410 블리자드 20주년 기념, 스타크래프트2 40,000원에 할인 판매 으랏차차4984 11/03/22 4984
4409 KT 롤스터도 다음주 월요일 깜짝 발표!!!!!!!!!!! [36] 노력하는나9136 11/03/21 9136
4408 하이트 엔투스 월요일 깜짝발표 공개 [9] 좋아가는거야7874 11/03/21 7874
4407 하이트 엔투스 월요일 깜짝 발표.. [31] noknow16495 11/03/16 16495
4406 [게임동아] 게임업계 4000억원 내놔라. 여성부 강수 [19] The xian6685 11/03/16 6685
4405 PC방 전면금연 국회통과 [80] 28살 2학년10311 11/03/15 10311
4404 한상봉 선수 임의탈퇴 [2] 그것이알고있다8003 11/03/10 8003
4403 WCG 2011 개최국 및 종목 확정 [31] 9823 11/03/07 9823
4402 [ZDNET.korea] 셧다운제, 미국이 제동…싸움 커졌다 [10] dokzu7012 11/03/04 7012
4401 [데일리e스포츠] SK텔레콤 고인규, 공군 에이스 합격 [1] 전미가 울다7591 11/02/28 75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