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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8 13:39
왜 원인은 생각지 않는 걸까요. 원인을 생각한다면 비난의 화살은 블리자드나 그래텍이 아니라 케스파에 가야할텐데요. 게다가 다른 게임 대회는 다 제작사가 표기되는데 가장 큰 대회라는 스타만 표기를 안하고 있었죠 처음부터... 권리를 못받아 표기를 할 수 없다면 대회를 못하는게 당연하지... 어디 한번 텍크나 카트도 반다이남코나 넥슨 로고 빼고 하라고 하지요
10/11/08 14:31
놀라운 사실은 댓글들을 보면 이번일에 대해 많은분들이 이쪽에 관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꽤나 잘 알고있네요
이 기사로 블리자드까 양산하려는 일부 관계자들의 바램처럼은 안될것 같네요 2007년에 협상이 마무리 됐다면 대만 중국보다는 돈을 더 지불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과 같을까요? 중계권 파동 있기전에도 블리자드는 자신들의 로고(타이틀)와 프로모션 대가면 별말 없었는데 기자는 이걸 진정 모르는지?
10/11/08 15:39
곰TV랑 1달러에 라이센스 체결한걸 뻔히 아는데 지금 어따 대고 망발을 ㅡㅡ;
유리님 말씀을 인용할게요. '조건이 엿같으면 하지 마세요. 10년동안 스타 하나만 부여잡고 다른 게임의 진입을 막은게 누구였더라?'
10/11/08 20:21
그동안은 블리자드가 스2를 위해 스1 망하게 하려고 한다고 열심히 언플해줬으나
블리자드가 가처분신청을 안함으로써, 스1 e스포츠망하게 할 의도는 없다는 것을 보여줬죠. 그러니 역차별 언플로 방향을 바꿨군요.
10/11/09 01:20
요즘 어떻게든 KeSPA와 방송사들을 옹호해주겠다고 생산되는 기사들을 보면 이젠 식상함을 넘어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했던 이야기 또 하는 동어반복에. 걸핏하면 상대방이 한 이야기나 KeSPA 혹은 방송사들의 잘못에서 핵심만 쏙 빼먹고 있는데 문제는 그런 기사들이 굳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스스로 알아서 자멸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 제가 인간적인 온정주의를 발휘할 일은 없을 겁니다. 이미 그렇게 되기에는 선을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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