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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5 10:16
선구자 임요환. 스타1에서 많은 길을 열어주더니 스타2에서도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군요.
누가 임요환 선수와 함께 할지도 기대가 되고 4U 때 처럼 제 2의 최연성이 나올지도 기대가 되네요.
10/11/05 10:22
김성제 선수는 STARTALE과 계약이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같이 가지 않을까 생각되고... 주훈 감독이 돌아올지도 궁금해지네요!!
10/11/05 10:36
물론 김성제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아직 한배를 탄건 아니지만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었다는 전제하에
주훈 감독의 영입은 김성제 선수와의 지난 날의 앙금때문에 저는 좀 회의감이 들더군요 김성제 선수의 그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렇구요
10/11/05 11:09
윗분들 말씀처럼 김성제선수도 불가능할듯하고
전 주훈감독도 함께했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할듯합니다. 이 씬을 떠난지도 오래됐고 (그것도 안좋게 떠났죠 감독 퇴출, 해설 퇴출-_-;) 그냥 다 새로운인물로될듯.. 제 2의 최연성으로는 Foxer가 좋겠지만 그역시 불가능.. 게임게시판에 I사가 Intel이 맞다고 조목조목 근거를 제시한 댓글을 보며 와 일리있네 라고생각했는데 역시나군요. 그분도 참대단하시다능
10/11/05 11:17
저 뉴스게시판 베플에 이런게 있네요 크크
제가 조금수정해보자면 임요환이 달리며 쏘는 벌처, 마인박고 비벼서 건물통과하는 미친짓, 건물띄워 몰래생산, 레이스 모아 뿅뿅이, 싸이언스베슬로 지우개, 진짜 열받게하는 위치의 언덕탱크로 한창 쇼타임 빡서 할때 오리온: 님 어깨에 내 마크 달아줘 임요환: 응 근데 나랑 같이 겜하는 애들도 끼워줘 오리온: 알쏘 같이해 우승 좀 해주고 오리온:님만 돈많이주고 딴애들 쪼금만줄께 임요환: 힛밤 말도안됨 울팀은 내가 책임진다 오리온 임요환몰빵후원 거절하고 4U만들어서 정식팀 결성(E스포츠화에 큰공헌) 우승 좀 더 해주고 SKT: 함께해연 임요환: 내 동생들 다 같이요 T1 창단(팀리그 활성화. 춘추전국시대 돌입) 임요환: 앗 입대. 나 공군갈래. 공군: 웁스. 스포츠인 임요환의 손꾸락을 썩일순 없지 공군ACE 창단(후에 많은 후배들의 길을 열어줌) 제대후 예서전 연거푸 탈락, 프로리그 출전도 미비.. 임요환: 팬들앞에 다시 서고싶다. 내 가슴은 아직 식지 않았어. 스타2 전향 시민: 뭐? 요환이가 스타2 계속 이기고 있어??? 한물 간줄 알았던 요환이가 스타2에서 이기고 있음에 다들 스타2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 이에 맞춰 천재테란 이윤열의 분전. 그에 힘입어 스타1 초창기 멤버들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대극적 레전드 매치 성사. 그들은 다시 자기들이 대중들의 환호 속에 게임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기뻐하며 감사해 했다. 스타2 대중화의 첫 발걸음. 스타2에서조차 후원을 받는다. 한평생 게임만 했지만 연예인 여친이 있는 희대의 남자. 화이팅 예전의 뜨거운 피들이여
10/11/05 15:48
박정석선수는 스타2 연습하고 있었다는데 계약때문에 참가하기 힘든가 보네요. 현재 뭐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병민선수가 합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외에서 최상위 랭커들이 다국적군식으로 모였으면 좋겠구요. 임요환선수의 명성이라면 충분히 할것 같습니다.
10/11/06 00:32
<a h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7430&db=issue
target=_blank>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7430&db=issue </a> 김성제 선수의 과거 인터뷰입니다. 여기에 주훈 전감독의 반응은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서형욱 전코치는 '계속되는 연패에 외출을 금지했는데 거기에 코칭스태프도 동참하게 되었고 자신은 출,퇴근을 하는 입장이어서 잘 곳이 없었기 때문에 소파에서 잠을 잤는데 그런 모습이 저렇게 보인거 같다.'라는 짧은 인터뷰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못 찾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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