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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1/03 16:00:53 |
Name |
한창수 |
Subject |
[스포츠조선] KOR 4강 |
KOR 4강 '실낱 희망' 전태규등 최고카드 총동원
그야말로 실낱같은 희망이다.
KOR이 내년 1월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네오위즈 피망컵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막판 기적을 기대한다. 1라운드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상위권을 달리던 KOR은 지난주 한빛에 0대3으로 지는 바람에 5위로 내려앉으며 4강 자력 진출이 좌절됐다.
KOR이 4강에 오르는 경우는
▶3일 경기에서 KOR이 4U를 이기고, 10일 경기에서 슈마GO가 질 때와
▶KOR이 4U를 3대0으로 물리치고, 2위 SouL이 0대3으로 KTF에 패할 때 두가지.
KOR 이명근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며 전태규를 포함, 최고 카드를 모두 출전시킬 뜻을 밝혔다.
한편 KTF가 새로운 멤버 박정석과 변길섭, 조용호 등을 이날 총출동시킬지도 관심. KTF 역시 자력진출은 불가능하지만, 전승을 거두면 다른 팀들의 결과에 따라 기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금주의 네오위즈 피망컵 프로리그
▶1라운드 13주차
4U - KOR
SouL - KTF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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