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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18 16:17:22
Name 그랜드파덜
Subject “그래텍, 게임방송사 사정 너무 모른다”
MBC플러스미디어 조정헌 사업센터장 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512965&category=103&subcategory=


현재로써는 방송사 입장을 가장 직접적으로 대변한 기사인듯하군요.

그런데 온게임넷은 이 문제에 대해서 왜 이리 말을 아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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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16:34
수정 아이콘
모르긴요. 그래텍도 게임 방송 하고 있고 방송 대회도 수차례 열었으며, 엠겜에 4시즌이나 스폰한게 다름아닌 그래텍인데 제반 사정 훤히 다 알죠.
The xian
10/10/18 16:41
수정 아이콘
저작권 개념에 대해서는 기존에 했던 항변과 다를 게 없으니 더 기대할 만한 게 없지만, 그래텍측의 입장이 처음에 제가 인지한 것과 달리 이 주장대로 방송사에게 더 불리하다면 그 측면은 불공평하다는 방송사측의 주장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prettygreen
10/10/18 16:39
수정 아이콘
무조건 대회당 1억이면 1년에 3번하는 개인리그 입장에선 부담이긴 하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0/10/18 17:18
수정 아이콘
일단 저작권자 무시하고 리그 강행한 엠겜은 저런 말을 할 자격도 없습니다. 최소한 협의를 위해 노력하고 연기라도 했었어야죠.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온겜이 대한항공리그를 협상타결했을때 엠겜은 그냥 ..
상대가 사정을 너무 모른다. 너무 비싸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나는 리그 강행한다...가 어떻게 성립이 되나요.
10/10/18 18:44
수정 아이콘
저는 온게임넷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한번도 중계권에 대한 내용을 언급 안했기 때문입니다. 온게임넷은 지난시즌 그래텍과 계약을 계약해서 엠비시게임보다는 긍정적일거라는 생각은 하는데 어떤 생각일지 궁금합니다.
10/10/18 19:26
수정 아이콘
정부 하의 사단법인에 내는 돈이 정부에 내는 돈인가요...?
그게 맞다고 쳐도 그 쪽에 내는 돈이 옳지 못하다면 안 내는 것이 맞지요...
빼꼼후다닥
10/10/19 06:24
수정 아이콘
음 솔직히 재정적 사정이 좋지 못한 편인 걸로 알긴 하는데, MBC게임의 의견이 궤변 수준이라고 말하긴 어려워도 어쩔 수 없었다라고 치부하기에도 좀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바람개비
10/10/19 12:32
수정 아이콘
그레텍 E스포츠 오주양 사업본부장님은 예전 온게임넷 PD로 계셨던 분인데 방송사 사정을 모른다는 건 말도 안되지요..
나이로비블랙라벨
10/10/20 08:44
수정 아이콘
엠겜 조팀장 말의 핵심은 이거네요.

"그래텍은 MBC게임은 더 이상 방송하지말아라"

저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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