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10/06 20:52:19
Name lionheart
Subject 데일리 남윤성기자가 욕먹는이유 이윤열기사
http://news.nate.com/view/20101006n21774?mid=s0601

이윤열이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한국e스포츠협회에 공인 종목 심사를 요청하고 공인 대회 승인을 받으면 된다. 공인 종목과 대회로 인정받는다면 해당 종목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한 선수들은 프로게이머 인증을 받는다.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으면 혜택은 똑같이 적용된다.

종목을 전환하지 않은 선수들의 경우 스타크래프트2로 넘어가기 위한 쉬운 방법도 있다. 12개 프로게임단이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면 자연스럽게 프로게이머 자격을 유지한 상황에서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현 협회 규정에 따르면 공인된 종목간의 전환일 경우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규정이 마련되어 있다. 과거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선수들이 스타크래프트로 종목을 바꿨을 때나 피파 프로게이머 이형주가 워크래프트3로 전환했을 때에도 프로게이머 자격을 유지한 사례가 있다.

e스포츠 업계 일각에서는 "이윤열의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하고 일찍부터 적응하겠다는 노력을 높이 사지만 규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프로게이머 자격을 잃는 모습은 좋지 않아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마지막 일각이라고 표현하고  노력을 높이산다는것으로보아 데일리 기자의 의견이군요.
기자면 기자답게 사실을 그대로 써야지
22%안뗀다는것은 이미 확인된사실인데

미쳤다고 저작권자인 블리자드가 협회가서 공인을 받겠습니까
이리 붙었다 저리붙었다가 딸랑이역할은 언제쯤 그만둘런지
차라리 민간협회하나 만들어서 프로게이머따로 인증하는게 나을듯.
스타1이 안된다면 스타2 프로게이머라고 하고
자기네만 프로게이머 만들수있는줄 아는군요.
국내에서 안된다면 아시아 게임협회만들어서 여기서 스타2프로게이머 인증해주면 됩니다.
생각같아서는 하나 만들고 싶네요.
역시 파이터포럼에서 대표만 바뀌고 그인물이 그인물이라 어디가질 않네요.
블리자드가 광고안준다고 맨날 까는 기사만 쓰는 스포츠서울의 김진욱 기자나
남윤성기자님 이런다고 블리자드에서 광고안줍니다.
제작사 협박해서 광고 뜯어내던 시절은 갔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06 21:27
수정 아이콘
설마 이런 사람들한테도 pgr 레벨 3 아이디 주나요?
협회 관계자 및 이런 악성 기사를 쓰는 기자들에게 준 pgr 상위레벨 아이디가 있다면
당장 회수했으면 합니다. 지금 겜게에서도 레벨 3아이디로 댓글단 협회 관계자가 있던데요.
The xian
10/10/06 23:04
수정 아이콘
늘상 하는 말이지만 데일리e스포츠는 항상 중요한 것 몇가지를 빼놓고 기사를 씁니다. 이 기사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군요.

협회가 고의적으로 스타크래프트2를 배척하고, 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한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저작권협상을 거부하며, 12개 게임단의 이름으로 공동대응 중인데. 이렇게 아예 원수지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블리자드가 공인종목 심사를 요청하고 공인대회 승인을 받으면 된다'라는 것은 여러모로 웃깁니다. 아니. 당신들이 협회가 '반 블리자드 연합' 구성했다면서요. 남윤성씨 당신은 한 3년간 수영이라도 하다 왔습니까?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에 있어 승인을 받아야 할 대상은 협회와 방송사지 블리자드나 그래텍이 아니죠. 당신들이 갑인 줄 착각하는군요.


세금이야기가 법이 바뀌었다는 것은 이미 글쓴분이 지적하셨으니 추가할 말 없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윤열 선수가 규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프로자격을 잃었다고요?
언론 권력을 빌미로 정말이지 할 소리 못할 소리 가리지 못하네요. 이런 네발 동물만도 못한 경우가 있나 원.
포도사과
10/10/06 23:55
수정 아이콘
규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
??????????????????????????????
지금 뭐라고 말하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규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뇨
저걸 지금 누구한테 말하는거죠..
허저비
10/10/07 00:28
수정 아이콘
e스포츠 업계 일각 이라고 쓰고 남윤성 이라고 읽으면 됩니다.
스치파이
10/10/07 01:32
수정 아이콘
악성 댓글을 달고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14 [TIG] WCG, 입상 경력으로 한국대표 선발 파문! [9] 저퀴5724 12/08/30 5724
4360 워3 명품 경기 방송으로 못 본다 [14] The xian5322 10/10/27 5322
4345 중국 외신들 '워크래프트4' 2012년에 나온다 [34] 내려올7994 10/10/14 7994
4329 데일리 남윤성기자가 욕먹는이유 이윤열기사 [6] lionheart13791 10/10/06 13791
4324 [포모스]김성식 첫 금메달, 잠 못 이루는 워크래프트3 팬들 F1rst4678 10/10/04 4678
3976 [FOMOS] 워크래프트3 '신준' 박준, 위메이드 폭스 입단 [14] The xian6402 10/01/06 6402
3956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12월1일 개막 [11] 유유히4087 09/11/27 4087
3939 [Gamespot] C&C4 : closed beta test 실시 [17] 사실좀괜찮은3007 09/11/16 3007
3899 국회, 공정위에 배틀넷 약관 불공정 심사청구 [7] 피날레4119 09/10/08 4119
3739 블리자드-레전더리 픽처스, 워크래프트 영화에 샘 레이미 감독 선정 [11] RATM3861 09/07/24 3861
3719 스타크래프트2 Q&A 퍼옴(스크롤 압박) [10] 물의 정령 운디4620 09/07/11 4620
3680 스타2 개발자 단독 인터뷰 `e-스포츠 신화 이어간다` 물의 정령 운디3745 09/06/17 3745
3657 스타크래프트 2, 올해 발매 예정 [37] 물의 정령 운디5583 09/06/01 5583
3566 [워크래프트3]'월드스타' 장재호, 위메이드와 3년간 총액 7억원에 계약 [9] 연이..4851 09/03/12 4851
3514 MYM 워크래프트3 팀, 스타크래프트팀 해체 [7] Gpoong3945 09/01/29 3945
3504 ESWC 마스터즈 천안에서 5월 2일 ~ 5일까지 진행!!! [7] 잘가라장동건3280 09/01/19 3280
3370 [소식] 점점 일어나는 한국 이스포츠 [3] 우리동네안드3294 08/07/14 3294
3331 BlizzCon 2008 발표되다. [6] 신예ⓣerran4968 08/05/13 4968
3286 [보도] 파리 - 블리자드, 2008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100일 앞 [1] homy3287 08/03/19 3287
3284 [나이스게임TV]나이스게임TV 워크래프트3팀 창단!!!!! [9] BluSkai5067 08/03/17 5067
3261 [보도] 40일간의 대장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한민국 아레나 챔피언은 누구 homy3413 08/02/21 3413
3256 [보도]WOW 글로벌 아레나 토너먼트 개최 [3] homy3230 08/02/15 3230
3255 [보도] 2008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 프랑스 파리서 개최 [1] homy4458 08/02/12 44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