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293&db=issue
더불어 장소가 KBS 88체육관으로 정해졌더군요.
저도 거기에서 제 회사가 주최하는 게임대회를 치러본 경험이 있는데, 88체육관이 e스포츠 전용경기장이 아니라
본래 배구나 농구 등의 실내스포츠를 하는 곳이라 설비나 관람 등에 있어 e스포츠에 최적화된 곳은 아니지만
좀 급하게 리그를 진행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 봅니다.
초대가수 무대때문에 관람객들이 일찍부터 모여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정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제가 직관한 대회에서는 소녀시대를 불렀는데 아침 여섯시 반부터 줄이 1000명이 서 있었더군요.
충고하자면 입장대책 고려하셔야 할 듯 합니다.
뭐, 이것 외에도 명목상 공석으로 있는 대한민국 지사장 임명여부, 협회 및 MBC게임과의 지적재산권 협상, 블리자드 코리아에 대한
업무상 살피기 등 대한민국에 대한 현안이 많다는 점에서 이번 마이크 모하임 대표의 방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The xi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