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5 21:11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se=0&mobile=0&tx=&where=news&query=%EA%B3%BD%EA%B2%BD%EB%B0%B0&sm=tab_tmr&frm=mr
그간 써온 기사의 절반을 블까로 채워오신 기자분께서 다른 언론에서는 단 한번도 다루지 않은 사안을 처음으로 보도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기자혼을 발휘해 잡아낸 특종일지 아니면 어디서 줏어 들은 소문을 가지고 소설을 쓰는 것일지 궁금하군요. 사실이라면 이른 시일 내로 신임 지사장 취임 소식이 뜨겠지요.
10/08/26 11:46
'정식발매 직전이긴 하지만 2010년 한국 게임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던 게임치고는 초라한 성적표다. 스타2와 같이 전작의 후광이 없었던 엔씨소프트 아이온이 출시와 동시에 PC방 인기순위 1위에 올랐던 것과도 대조적이다.'
언제는 패키지게임과 비교하다 언제는 온라인게임으로 비교하고 언제는 정식발매 게임과의 비교는 시기상조다 하다가 지금은 정식발매 게임과 비교하니 정말이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장난하는 것 같은 잡스러운 잣대 적용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군요. 데일리e스포츠에서 그 동안 스타2를 '2010년 한국 게임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됐던 게임'으로 정말 예상했는지부터 되물어보고 싶어지는 기사입니다. 틈만 나면 저작권 가지고, 게임 품질 가지고 갖은 부당한 소리로 깎아내리기에 힘쓰신 분들이 무슨. 정말 스타2에 대한 적개심을 보면 살아있는 UNN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군요. 물론 블리자드 코리아의 패키지 미출시 결정으로 인한 반발과 및 래핑광고 문제로 책잡힐 짓을 한 것 등은 책임을 물어도 쌉니다.
10/08/26 23:31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26/zdnet20100826145701.htm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27&ymd=20100826&page=1&point_ck=&search_ym=&sort_type=&search_text=&send=&mission_num=&mission_seq= 다른 매체(게임메카, 지디넷)와 위 기사를 비교해 보시라고 링크 걸어드립니다. 무엇보다 한정원씨의 공식직위가 2008년부터는 대한민국 법인장이 아니라 북아시아 본부 대표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데일리e스포츠는 내부 사정에 대해 정말 뭣도 모르고 써댄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