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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1 00:01
이 기사에서 밝힌 내용만 가지고는 지금 e스포츠 현안과 크게 관련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사안을 보면 지난해부터 국내 10대 게임회사 등을 중심으로 먼저 진행되었던 게임사 약관 시정조치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떤 언론(?)들은 부도덕한 블리자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신나게 깎아내릴 수도 있겠군요.
10/06/21 00:11
선수의 리플레이, 맵퍼의 맵, 방송 동영상의 저작권 귀속에 대해서 중요한 조치 같은데요... 전문은 보지 않아 단정하기는 어렵지만요. 현 이해관계자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e스포츠에 상당한 의미를 가져다 줄 수도 있는 결정으로 보이네요.
10/06/21 00:15
이거야 너무나 당연한 조치죠.
딱히 블리자드가 아니더라도 게임들 약관 보면 이용자를 완전 호구로 아는데 진작에 시정되었어야 할 내용들이죠.
10/06/21 00:23
<a href=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419695&category=102&subcategory=
target=_blank>http://thisisgame.com/board/view.php?id=419695&category=102&subcategory= </a> 블리자드는 시정조치 받고 바로 약관 변경한 듯 합니다. 권고 수준이었던 작년엔 그냥 가만히 있다가 한단계 높은 조치가 들어오니 바로 변경하는 군요. 콘텐츠 권리 귀속 조항은 예전에도 네이버 블로그 같은 곳에서 같은 약관을 들이밀었다가 엄청나게 뭇매를 맞고 다시 철수시켰던 바가 있는 사안인 만큼(그래서 당시 적지 않은 분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이글루스 같은 곳으로 갔죠) 딱히 협회와의 관련성은 있는 거 같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제 다른 게임업체들 약관 시정도 기대해봅니다.
10/06/21 20:49
전에 이거 올라왔을때 깜짝 놀랐었고, 다른 게임들도 다 그런다는 말에 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뭐가되든 사용자의 권한이 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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