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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3 11:44
직관갔다는 지인들 중 한명이 전화를 통 안받는 바람에 여섯시까지 잠 못자다가, 아침 열시 반 조금 못되어서 일어났습니다.
정말 왜들 이러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애걸복걸해서 와달라고 해 놓고 이런 식이라니. 언제까지 '현재의 e스포츠 상황에서 이번 일을 거울삼아 앞으로는 또 다시 e스포츠 팬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팬들을 뿌리라고 했는데 정말 그 말에 걸맞게 팬들을 e스포츠가 돌아갈 수 있도록 양분이나 공급하는 존재로 알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0/05/23 18:21
이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티'라고 표현하다니...
이사람들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요. 전 이제 다시는 오프 안뛰렵니다. 이 XX들...
10/05/23 20:48
김태형 해설의 격문도 있고해서...
어제 결승전 참관하고 싶었지만 고향의 어머님을 뵈야했기에 TV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TV로 시청하면서 솔직한 느낀점은... 안타깝지만 보러 안가길 정말 잘했다 였습니다. 온겜 결승을 시청할때 저만의 노하우가 하나 있다면, 대략 방송 시작 1시간 후에 채널을 온겜에 맞추면 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안타깝게도 이 공식은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 (가끔 1경기 시작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는 결승전 '경기'가 보고 싶을 뿐입니다. 지나치게 타이트하지 않고 시간에 크게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케이블 프로그램의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순간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근 10년간 이러는 온겜이기에... 이제 크게 변하기를 기대하지도 않고, 그저 제가 적응해 버린 듯하여 씁쓸합니다.
10/05/23 23:39
전 항상 방송시간 한시간 뒤에 시청하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바로 봤는데........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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