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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00:56
사실 우리가 임요환 선수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했고 또 그래왔었고.. 앞으로도 기대한다는 건 욕심이겠죠...
임요환 선수의 인생도 있는 것이고... 다만 지금 시기가 임요환 선수로부터 피어난 이스포츠의 불꽃이 승부조작사태로 인해 휘청휘청 흔들리는 시점이라는게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깝군요... 다시 한번 임요환 선수의 손에서 피어나는 불꽃을 보고 싶었는데요...
10/05/22 01:46
마지막 도전은 해보지 그러셨어요!!! ㅜ.ㅜ
이대로 보내기엔 너무나 아쉽습니다. 언제나 모두가 안된다고 할 때 일어났던 임요환인데... 이렇게 물러나는건 요환스럽지 못합니다.
10/05/22 11:50
임요환선수 성격상 준비가 완벽히 안되었다고 판단하면 불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막대한 관심, 준비가 덜 되었는데 1차전에서 무명의 신인에게 잡힌다면 말은 그야말로 눈덩이로 불어나겠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팬들은 일차적인 책임을 김가연씨에게 돌릴겁니다. 이러저러한 여러가지 상황이 예선불참으로 이끈 것 같습니다. 은퇴는 아닐겁니다. Boxer는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한 번도 없어요..
10/05/22 12:03
장재호선수처럼 결혼준비 때문에 한시즌 쉬는 것 같습니다.아니면 스타2로의 전향을 생각하고 있는 것 일지도...
어느쪽이든 임요환 선수가 e-sport에 남았으면 하는게 이기적인 팬의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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