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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1 14:16:30
Name 빨간당근
Subject 대한민국 양대 RPG가 온라인화 되는군요~!
http://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bcd61094df5d

소맥의 창세기전이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손노리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온라인화 하고 있었네요.
소맥, 손노리 양사의 그야말로 '최후의 카드'를 꺼내든 것 같은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하시라고 홈페이지 링크겁니다.
창세기전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genesis4.co.kr/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온라인 홈페이지 http://aso.goorm.com/

PS. 어스토는 벌써 1차 CBT도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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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14:18
수정 아이콘
오오...게임 끊은지 좀 됐는데...이런...-_-
검은창트롤
10/04/21 14:55
수정 아이콘
버그토나오는스토리는 제발 버그 없는 게임좀 만들면 좋겠네요.
10/04/21 17:38
수정 아이콘
손노리는 포사온라인의 악몽이 있어서...
솔직히 기대는 별로 안되네요.
10/04/21 18:25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최후의 카드군요.
Teachist
10/04/21 18:26
수정 아이콘
어스토온라인은 턴제인가보네요 전투방식이.. 오히려 더 기대됩니다. 창세기전4는 그냥 해야하는 게임이구요.
하얀마음 밟구
10/04/21 18:59
수정 아이콘
음 소맥이 겜을 디테일 하게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보니 걱정이 되는군요.
와우가 디테일의 절정을 보여주는 만큼 소맥도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 까지 스토리텔링에 노력을 해야
인정 받는 작품이 나오겠군요!
열씨미
10/04/21 19:19
수정 아이콘
클로즈 베타 한지 꽤 됐죠. 저도 두어달 전쯤인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소식을 접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좀 알아봤다가..뭐, 딱히 여타 양산형 온라인게임과 결국 다를 바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바로 마음접은.......드래곤볼 온라인도 원작의 네임밸류를 앞세워 많은 관심은 끌 수 있었으나 정작 뚜껑을 열고보면 정말 컨텐츠의 다양성이라던가 참신한 아이디어는 찾아볼 수 없이 단순반복 그 자체뿐인 게임이었죠.
대략 5년정도 이런저런 온라인게임을 해본 것 같은데 따져보면 그저 비슷비슷한 양산형 온라인게임들은 도저히 이제 못해먹겠더군요.
어떻게 만들어도 결국 끝없는 노가다와, 제련 제련 제련...실패 혹은 성공, +7,8,9..... 띄워야 하고 하는 식의 방식을 벗어나질 못하나봅니다.
국산 게임 개발진의 한계인지, 한국 게이머들의 습성때문에 어쩔 수 없는 방향인지는 몰라도, 국산 온라인게임중 종국에는 결국 다 판박이처럼 의미없는 단순반복 노가다와 강화시도밖에 남지 않는 게임이 없다고 그동안 느끼고 국산 온라인게임에 기대를 끊었지요..
동료동료열매
10/04/21 21: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손노리는 정말 기대 안됩니다. 패키지의 로망까지 사줄만큼 애정어린 회사지만, 이 회사의 패키지 게임들이 객관적 시각에서 볼때 A급이라고 할 수 있는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까요. 그나마 꼽자면 악튜러스 서장~2장정도까지가 A급일까요.
포가튼 사가는 워낙 사랑하는 게임이지만 게임성 자체만놓고보면... (후략)
어스토 역시 향수가 게임평가에 한몫할뿐이지 게임성은 사실상 B급게임이죠...

왠지 손노리 특유의 유머와 센스가 곳곳에 돋보이긴 할것 같은데, 전체적인 게임성이나 양산형 온라인과 크게 틀이 바뀌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아니면 너무 좋겠지만요.
민경아♡
10/04/21 21:26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4나오고 디아3나오면....

나 대학교 4학년인데 .....
10/04/22 08:17
수정 아이콘
이놈에 블리자드
미소년
10/04/22 10:16
수정 아이콘
그러므로 두덕리온라인의 개발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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