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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05 19:49:47
Name noir
Subject [GamerGraphy] '투신'을 키운 건 8할이 서울대생…박성준 편(1)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4719

박성준 선수의 게이머 그래피가 나왔네요.

박정석 이후 오랜만으로 기억됩니다...

어린 박성준을 보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쁘네요.

빨간 머리의 포스...

언능 과거의 투신으로 살아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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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레이크
10/04/05 19:54
수정 아이콘
올드중에서..개인리그 진출한 마지막 자존심 아닌가요?
Karin2002
10/04/05 19:58
수정 아이콘
역시 살빼면 사람이 달라져요.
이쥴레이
10/04/05 20:3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우승할때 17세였군요..

하... 군 제대이후 보았는데... 이것참 ^^;
10/04/05 21:22
수정 아이콘
핸드레이크님// 근데 이번 MSL은 탈락...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죠
abrasax_:JW
10/04/05 22:0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다시 우승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10/04/05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박성준 선수를 올드 선수 중에서 가장 우승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2위로 뽑고 싶네요.. 1위는 물론 뱅구 선수~
드랍쉽도잡는
10/04/05 23:43
수정 아이콘
보통 박성준 선수 정도까지를 올드로 치지 않나요.
파일롯토
10/04/06 00:24
수정 아이콘
스타판은 질럿트배를 기준으로나누더군요
태연사랑
10/04/06 01:27
수정 아이콘
전 박성준선수가 1위인거같습니다 송병구선수는 아직 올드에끼기엔.. 물론 요즘은 워낙 교체가빠른시기라 그럴수도있겠지만요
산타아저씨
10/04/06 05: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를 보고 본격적으로 이스포츠를 시청하게 된 지 벌써 6년이군요.

박선수를 언제나 응원합니다.
FantaSyStaR
10/04/06 15:32
수정 아이콘
투신을 키운건 8할이 고기가 아니였군요. ;;수박바도 오랜만이고
박성준선수를 비롯해 올드들 힘들긴 하겠지만 다시 한번 비상했으면 좋겠네요.
병구선수도 올드라면 올드죠.. 워낙 꾸준히 잘하니..그런 이미지는 없지만
윤하피아
10/04/06 22:28
수정 아이콘
투신을 키운건 8할이 최연성 .. 이라고 생각했는데

크크크크 너무 빗나가 버렸네요
_ωφη_
10/04/11 21:35
수정 아이콘
저때 최연성을꺽은 4강전은 정말 말로표현할수없죠..
대학생때 친구자취방에 모여서 다들 와~~~ 이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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