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3/07 08:19:13
Name ShadowChaser
Subject [Osen][e스포츠人] '23연승 신화' 정수영 전 KT 감독은 지금?


23연승 신화 정수영 전 KT 감독의 근황에 대하여 나와있네요.

강민해설이 에결에 나와서 주구장창 승리했었던 것도 정수영 감독의 전략이었다는 것을 보고 놀랐네요.

정수영 감독 보다는 '빠따 정'이 익숙했었습니다만.. -.-;

우승을 그리는 정수영 감독의 마음이 나와있는데요, 자세한 글은 링크에.. ^^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1210077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ojjAReacH
10/03/07 11:37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저쨌거나 실적?에 관해선 이견이 없을듯하고(아 우승...) 성격도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민 선수의 에결 전담이 전략이었다는 건 좀 놀라운 사실이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 흐
민죽이
10/03/07 13:11
수정 아이콘
엄청 젋으셨군요..;;
FantaSyStaR
10/03/07 14:46
수정 아이콘
1년동안 몸을 만들라..;;8개월만에 회복한 강민, 1년6개월동안 몸을 만들었으니 이제 엄청나겠군요.
제 생각보다도 감독님 젊으셨네요. 빠따정..;; 하는일 잘되시길~
10/03/07 15:3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장진남 장진수 형제에게 했던 막말 논란은 피할 수 없는 여지가 있죠.

게다가 김동수씨[선수라 하기도 뭐하고 해설도 그렇고;;]의 빠따 논란은 정수영 전 감독의 이미지를 완전히 무너뜨려 놓은지라...

참 KTF 준우승 역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중심에 계신분이 아닐런지...
10/03/07 19:24
수정 아이콘
헉 빠따 정...
해피한세상
10/03/07 20:36
수정 아이콘
이분의 감독시절 지도방식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e스포츠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중에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래도 매직엔스 시절의 23연승은 분명 다른 어느 감독도 쉽게 도달하기 어려운 대위업이고 반면에 EZrock님께서 말씀하신 아쉬운 과오도 있긴 하죠.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복귀하셔서 팬들 앞에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3/07 21:5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예전 감독님들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다른 감독님들도 간간히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비밀....
10/03/07 22:46
수정 아이콘
쉐끼정 사건이나 빠따정 이야기 등등 논란도 많았지만 KTF 선수들을 정말로 아끼는 감독이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죠.

당시 케텝에 있었던 선수들의 증언도 그렇고 감독님이 올드들을 전폭적으로 신뢰해주었기에 23연승에 빛나는 정규시즌의 무적

포스가 가능했는데 그런 팀이 우승을 못한건 지금도 참 마가 끼었다고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것 같네요. 그렇게 날아다니던 투

토스 에이스가 결승만 가면 삽을 푸고 그랜드파일날(G.P) 결승에서는 예상출전엔트리 다 맞추고도 선수들이 줄줄이 발리질 않나....

지금은 더 이상 케텝팬이 아니지만 가장 케텝을 아끼고 사랑했던 그 시절 화려한 정규시즌에서의 무적포스와 결승에서의 눈물을

함께 봐온 팬으로써 언젠가 다시 한번 감독으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3/07 23:23
수정 아이콘
링크타고 가서 왠지 깜짝놀랐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32 아쿠아런쳐에 DDOS 프로그램이 발견됐습니다. [21] 권보아23060 10/03/12 23060
4031 [GamerGraphy] 성실한 리더십…박정석 편(2) [4] noir3749 10/03/12 3749
4030 게임위, 스타크래프트2 경찰 수사의뢰 [12] 가만히 손을 잡4883 10/03/12 4883
4029 [스포츠Q] '황제' 임요환을 만나다 [1] 멀면 벙커링3202 10/03/11 3202
4028 [포모스] 성학승, SK텔레콤 코치에서 사임 [10] Xeri6458 10/03/11 6458
4027 [포모스]위너스 리그 09-10 결승전, 광명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3139 10/03/11 3139
4026 김동수선수의 인터뷰가 떴습니다. [18] 하나7402 10/03/10 7402
4025 [Nate][스타인터뷰] 이제동 "MSL 결승 정전 쇼크, 재경기 예상했다" [8] 이준수6053 10/03/08 6053
4024 [Osen][e스포츠人] '23연승 신화' 정수영 전 KT 감독은 지금? [9] ShadowChaser7058 10/03/07 7058
4023 [포모스] 강민 해설 선수 복귀 선언...스타리그 본선 진출 도전 [15] EZrock5822 10/03/06 5822
4021 [포모스] 대인배 김준영, 8일 진주 공군교육 사령부 입대 [11] kof_mania4368 10/03/06 4368
4020 토크배틀 - 임요환 VS 이영호 [5] 멜랑쿠시5375 10/03/06 5375
4019 [데일리e스포츠] 김택용, 송병구에게 길을 묻다 [2] noir4129 10/03/05 4129
4018 [포모스]스타크래프트2, PC방에서도 베타 테스트 참여 가능 [5] 3875 10/03/04 3875
4017 [루리웹] SCEK 파이널판타지 13 한글화 발매 확정 [8] Ed3020 10/03/04 3020
4016 블리자드 대표 '바람' 맞았다. [40] 라이디스6065 10/03/03 6065
4015 [데일리e스포츠] [GamerGraphy] '영웅'도 아이였다(1) 박정석 [3] noir3655 10/03/01 3655
4014 WCG · IeSF 맞대결 불꽃 튈 듯... [4] 잘가라장동건3832 10/02/28 3832
4013 "스타2 테스트 기간은 3달, 6월 출시 유력" [18] RATM5190 10/02/27 5190
4012 [데일리e스포츠] KT 이영호 위기에 강한 이유 있다 [13] noir5161 10/02/25 5161
4011 전 하이트 코치 변성철, e스포츠 행정가 변신 [12] noir6564 10/02/23 6564
4010 스타2 해킹 당했다 리플레이 모드 뚫려 [6] 튼튼한 나무5356 10/02/23 5356
4009 네이버 스포츠 Q : 강민 해설 인터뷰 [27] 빵pro점쟁이8738 10/02/18 87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