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0/01/17 17:05:15
Name noir
Subject [EVER] 스타리그 결승전 시작 10분 지연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21114

스타리그 결승전이 너무 많은 팬이 오는 바람에

다소 늦게 시작한다네요.

얼마나 많이 왔길래 방송 시간까지 늦어진다는 건지....

그만큼 이영호와 진영화의 결승전 경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는 거겠죠?

정말 기다려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17 19:28
수정 아이콘
경기보다 카라 볼려고 온관중도 많을듯..
10/01/17 21:42
수정 아이콘
"야, xx에 카라온데"
"뭐? 왜?"
"몰라, 뭐하는데 카라가 축하공연한데"
"진짜? 야, 가자."

아마 대충 이렇지 않았을까..
칼잡이질럿
10/01/17 22:27
수정 아이콘
오늘 사람 너무 많다고 늦게 온 200-300명(빨리 포기하고 가신 분들 합치면 더 될듯) 정도는 아예 못들어가게 했어요
제 친구는 먼저 들어가있고 전 먹을거 사고 좀 늦게 도착하니 입장불가,,,,,
건물 지하에 급하게 티비 놔주긴 했는데 그걸로 보자고 온것도 아니고 결국 집에 와서 봤습니다
저야 집이 서울이라 좀 덜 억울하지만 지방에서 오셔서 못 들어가신 분들도 계셨어요
차라리 기부 형태로라도 입장권을 판매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관객수가 장난아니라 그냥 선착순으로 하기엔 피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완성형폭풍저
10/01/17 22:44
수정 아이콘
4시 50분에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 있더군요.. -_-;;;
파일롯토
10/01/17 23:54
수정 아이콘
담주 어떻하나... VIP티켓 판매되는거아녀?
10/01/18 00:51
수정 아이콘
직접 보고 왔는데 관중석이 영호 선수 진영화 선수 포스터를 관중석에 깔아놨는데 그것도 다 치워버리고 서서 보는 사람도 있었고 관중 꽤 많이 왔지만 경기장 자체가 좀 아담하고 작았습니다;;;

그래도 돔 아트홀볻는 컷지만.... 다음주 msl은 진짜 좁은데... 거기서 결승 하는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ㅠㅠ
완소탱
10/01/18 06:30
수정 아이콘
칼잡이질럿님// 흠..기부형식으로 3000~5000원으로 결승전만 입장료를 받아서 표를 배부하는것도 괜찮은 생각인듯..칼잡이질럿님//
진리는망내
10/01/18 08:1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때문에 입장료받는거는 안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10/01/18 10:30
수정 아이콘
자선사업 용도로 사용하면 블리자드도 허용해주지 않을까요..
10/01/18 10:54
수정 아이콘
어제 생각이 7000명이 천원씩만 기부해도 700만원이네요.
Naraboyz
10/01/18 16:4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기욤vs김동수였나.. 아무튼 기욤선수가 나오는 대회에서 입장권을 전부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회를 연 적은 있을겁니다. 그때는 허락해준걸로..
미다스
10/01/19 14:24
수정 아이콘
만약 입장료를 받는다면 3천원이면 적당할거같네요
유치원생들은 무료..
화이트푸
10/01/19 18:21
수정 아이콘
성인은 3천원 학생은 천원하면 딱 좋을꺼 같은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83 [아이뉴스24]망쳐진 'e스포츠 드림매치'···논란 계속 이어져 [5] tea4all4437 10/01/24 4437
3982 [전자신문]e스포츠 10년, 새로운 시작인가 황혼의 그림자인가 [5] AnDes4007 10/01/24 4007
3981 [아이뉴스24]아이돌, 프로게이머에 도전하다. [9] hoho9na5003 10/01/22 5003
3979 대한항공, 대표 e스포츠 '스타리그' 후원한다 [26] 패일8680 10/01/20 8680
3978 [EVER] 스타리그 결승전 시작 10분 지연 [13] noir5958 10/01/17 5958
3977 [데일리e스포츠] 진영화=CJ 팜 시스템 성공작 [5] noir6947 10/01/09 6947
3976 [FOMOS] 워크래프트3 '신준' 박준, 위메이드 폭스 입단 [14] The xian6549 10/01/06 6549
3975 [GamerGraphy] 은퇴의 기로…'천재' 이윤열③ [6] noir8680 10/01/05 8680
3974 [FOMOS]오늘 2승을 하신 이영호 선수 인터뷰입니다.. [15] 전찬성4593 10/01/04 4593
3973 1기 '갈락티코' 강민 "우리의 한 풀어주길" [19] noir9725 09/12/29 9725
3972 [네이트] 이영호 선수 인터뷰 [16] 화이트푸8096 09/12/28 8096
3971 CJ그룹, 온미디어 인수 [12] Fim6144 09/12/24 6144
3970 홍진호 & 이윤열 2인 합동 인터뷰.. [5] 개념은나의것9900 09/12/20 9900
3969 [KT]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게임대회 [5] lovewhiteyou3943 09/12/14 3943
3968 [GamerGraphy] 길었던 전성기…'천재' 이윤열② [4] noir6726 09/12/14 6726
3967 IeSF 2위 홍진호, "아쉬운 마음이 정말 크다".. [13] 개념은나의것5769 09/12/14 5769
3966 [FOMOS] KT 롤스터, 이스트로 소속 테란 남승현 영입 [19] 카시오페아8796 09/12/09 8796
3964 '만년 2인자' 홍진호, '2'의 저주 풀까?.. [16] 개념은나의것6671 09/12/05 6671
3963 [공군웹진]유성열-박대경 감독 인터뷰 [8] 럭스4275 09/12/05 4275
3962 [기고]제2의 인생이 즐거운 이지호 전 감독, “여러분, 힘내세요!” [6] 핸드레이크6299 09/12/02 6299
3961 [FOMOS]황제 임요환, 7년 만에 맞대결에서 임성춘 제압(1경기) [1] Jay, Yang4208 09/12/02 4208
3960 [FOMOS] 이제동, 9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13] V3746 09/12/01 3746
3959 이윤열 은퇴 시사? 위메이드측 전면 부인 [8] noir6785 09/12/01 67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