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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28 12:49:30
Name 화이트푸
Subject [네이트] 이영호 선수 인터뷰
MSL 네이트배 이영호 선수가 김명운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인터뷰 내용입니다.

인터뷰 내용중에 특별한 내용 한부분이 있는데, 선수부모모독 및 폄하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번쯤은 읽어보고 리플을 달때나 글을 쓸때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줄 요약 : 한 줄 댓글로 내 노력을 폄하하지 말라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2477&db=interview&cate=001&page=1&field=&k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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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8 13:01
수정 아이콘
부모님 이야기까지 꺼낸 사람이 있단 말인가요....허..
키.워들 참 답 없네요.
권보아
09/12/28 13:16
수정 아이콘
답이 안나오는군요..
09/12/28 14:34
수정 아이콘
인터뷰 깔끔하게 잘했네요.. 어린데 당찬 것도 느껴지고, 무조건 응원합니다//
대전의 아들!!! 이영호!!! 양대리그 먹자!!!
BoSs_YiRuMa
09/12/28 14:35
수정 아이콘
선수의 입에서 저런 말까지 나오게 만든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햇는지 알아야 합니다.
GodMetallica
09/12/28 15:00
수정 아이콘
공감
09/12/28 19:24
수정 아이콘
영혼을 담은 벙커링이였죠. 포모스만 해도 저질댓글 참 많더라구요. 그래서 피지알은 정말 곱게 남았으면 합니다.
유게 댓글공지도 그런 의미중 하나일테구요.
09/12/28 21:20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 속을 뚫고 지나가는 마린이나 미쳐서 날뛰는 뮤탈리스크를 보고 싶었던 팬들이 실망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정말 욕할 일도 아니고 해서도 안되죠! 그런데 어느 사이트에서 그렇게 욕을 하는 걸까요. 스갤이라면 선수들은 왠만하면 안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모십사
09/12/28 22:41
수정 아이콘
삼연벙 때 가루가 될 때까지 까인 사람도 있는데요 뭘...
노력이 모두 화면에 보여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실은 그게 안되니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벙커링과 같은 극초반 러쉬는 좋다는 사람과 나쁘다는 사람들의 양 극단을 봤을 때 나쁘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논란이 되죠.
안티들에게 신경쓰기 보다는 자기를 좋아해 주는 팬과 그들을 위해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에 정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자신의 팬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멜랑쿠시
09/12/29 06: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3연벙에 비교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_-;;

저런 인터뷰 할 수 있는 거죠. 저 인터뷰를 보고 어느 정도 선수 입장에서 이해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는 거구요.
선수를 까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선을 넘어서는 안되는 거고, 영호 선수의 인터뷰는 그런 걸 지적하는 거 같네요.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상식선에서 제대로 생각하고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안소희킹왕짱
09/12/29 16:1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포모스는 댓글제한을 해야합니다. 정말 쓰레기쓰레기 저런 쓰레기장이 없더군요.
눈알빠질따
09/12/29 17:43
수정 아이콘
어린애들이 넘치죠
09/12/29 21:49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 3연벙은 까여도 되지만 이건 까이면 안 된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거야말로 하나의 이중잣대지요.
멜랑쿠시
09/12/31 01:02
수정 아이콘
Isin님// 그런 말 한 적 없는데요? 저 댓글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둘다 안된다고 한 적 없고, 까여야 한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과대망상하지 마세요.
영웅의물량
09/12/31 18:17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 오해의 여지가 조금은 있지 않았나 싶은데 반응이 좀 공격적이시네요.
그런 말이 아니란거 조금 더 정중히 설명해도 될텐데요..
댓글 본 Isin님 깜짝 놀라시겠습니다 허허
ROKZeaLoT
09/12/31 21:59
수정 아이콘
이 모든게 머리가 좀 크고 운이 억수로 좋으셨던 한 남자로부터 시작된..

에휴. 그래도 그들이 없으면 이 판이 돌아가질 않으니.
10/01/01 00:57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 그런가요? 제가 오해했나 보네요. 실례가 된 점은 사과하겠습니다.

영웅의물량님// 그러네요.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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