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24 10:23
얼마 전부터 온게임넷이라 언급안하고 하이트 스파키즈라고만 하길래 하이트로 넘어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09/12/24 11:07
Why so serious?님// 네이밍 스폰서만 체결된것 이었죠. 네이밍 스폰서 해버리고 자꾸 온게임넷이라고 부르면 네이밍 스폰서의 의미가 없겠죠?
기업이 통합됬다고 게임팀 마저 바로 통합시켜버리는게 옳은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09/12/24 11:19
뭐 전북현대, 울산현대도 있으니까 스파키즈와 엔투스 따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르죠. 물론 합쳐질 가능성이 더 커 보이지만.
그나저나 공룡미디어가 탄생하게 되는 셈인데, 좀 우려되는군요. 오리온은 왜 온미디어를 파는 거죠? 수익성이 나빴나?
09/12/24 12:56
통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분이 있으므로 아에 같은회사가 아니니까요.
게다가 온게임넷이 팀을 운영하는 이유는 협회회원으로서 참여하기 위해서지요. 발언권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합니다. 팀을없앨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팀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09/12/24 13:30
그동안 인수설만 있어서 인수가 안 될것 같았는데 인수확정이 되었군요. CJ는 예전부터 게임채널을 런칭할 계획이었는데 온게임넷이라는 좋은 파트너를 얻게 되었군요. 그러면 내년 CJ미디어는 각종영화채널과 엠넷,TVN,온게임넷까지 케이블업계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될수 있을것 같고 하이트 스파키즈는 하이트가 완전히 인수할 가능성도 있고 CJ엔투스와 통합된다면 팀간 구조조정이 있을것 같습니다.
09/12/24 16:53
팀이 어찌 될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겠군요.
한가지 확실한건, 기업논리에 의해 움직일 것이라는 거지요.. 뭐.. 어찌되든, 지켜나 볼렵니다.. 큰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을테니까요..
09/12/25 04:11
설마설마 했는데... 거참...
독과점은 안좋은데... 돈의 위력인가요? CJ 황소개구리 같군요.. 대단하네요.. 공룡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온미디어는 안넘어갈줄 알았는데... 케이블시장도 CJ천하... 음반시장도 CJ천하... 영화시장도 CJ천하... 자본주의시대에 사는터라 어쩔수 없다고 보지만... 마음은 썩 편하지가 않네요.. 독과점이 되버리면 뭐든 안좋기에... 케이블 시청자들만 봉이되는건가... 이리되면 좋은서비스를 기대한다는것이 어려운데... 아시다시피 경쟁체제가 되어야 시청자들이 좋은건데 말입니다. (자게에도 썼지만 보충해서 몇마디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