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12/01 14:05:07
Name noir
Subject 이윤열 은퇴 시사? 위메이드측 전면 부인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18696

이윤열 선수의 게이머 그래피가 올라와서 잘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은퇴할 뻔한 내용이라니요...

깜짝 놀랐습니다.

군에 갈 나이가 되긴 했지만 이윤열 선수 아직도 레전드가 되어 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2/01 14:3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어떤 선수도 저런 글 비슷하게 남기고 부인하다 결국 은퇴하지 않았던가요 -_-;
The xian
09/12/01 15:03
수정 아이콘
미니홈피를 비공개로 전환했던데 그것이 본인의 의지에 의한 조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선수의 경우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례들을 보면 소속된 곳에서 미니홈피까지 쥐락펴락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 제 개인적으로 숙소체험 당시 위메이드 폭스 측에서 정해진 규율이나 승패 여부에 따라 선수들을 강압적 느낌이 들 정도로 얽맨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얽매는 방식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껏 위메이드의 그런 방식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적도 별로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저로서는 불안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고 그다지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질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메이드 측에 서운한 점이 또 무엇이냐면, 이윤열 선수 등의 소속 선수나 위메이드 폭스에 대한 안 좋은 보도 등이 나올 때에 그에 대한 대응이나 소통이 별로 없는 점입니다. 다른 일로 점수 깎아먹고 선수들 가치 깎는 기사가 나올 때는 별 말도 없다가 이런 정도 일이 터져서야 은퇴 부인이니 뭐니 하면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면 참...
유명한그분
09/12/01 16:53
수정 아이콘
앞글자부터읽으면.. 떠나기전마지막 대회이군요.. 서운하네요..
디그니티
09/12/01 16:5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은퇴할 뻔한 내용이라니요..."

여기서 전 은퇴가 뻔한 얘기라고 말씀하시는줄 알았네요..^^;;;
깜짝!!!놀랐습니다~에휴...
디그니티
09/12/01 17:01
수정 아이콘
Eva010님// 이스트로 어떤 선수가 누군지요.....?^^;;;
DavidVilla
09/12/01 17:02
수정 아이콘
박문기 선수 아닌가요?
09/12/01 21:22
수정 아이콘
아직 이윤열 선수를 보낼 준비가 안 됬는데...정말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라구요
09/12/12 07:27
수정 아이콘
보낼생각이없었다면.....
엔트리 한번도 끼워넣질않겠나요?.. 인비테이셔널에서 보여준 발군의 경기력은 여전히 건재하던데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83 [아이뉴스24]망쳐진 'e스포츠 드림매치'···논란 계속 이어져 [5] tea4all4438 10/01/24 4438
3982 [전자신문]e스포츠 10년, 새로운 시작인가 황혼의 그림자인가 [5] AnDes4007 10/01/24 4007
3981 [아이뉴스24]아이돌, 프로게이머에 도전하다. [9] hoho9na5003 10/01/22 5003
3979 대한항공, 대표 e스포츠 '스타리그' 후원한다 [26] 패일8680 10/01/20 8680
3978 [EVER] 스타리그 결승전 시작 10분 지연 [13] noir5959 10/01/17 5959
3977 [데일리e스포츠] 진영화=CJ 팜 시스템 성공작 [5] noir6947 10/01/09 6947
3976 [FOMOS] 워크래프트3 '신준' 박준, 위메이드 폭스 입단 [14] The xian6549 10/01/06 6549
3975 [GamerGraphy] 은퇴의 기로…'천재' 이윤열③ [6] noir8680 10/01/05 8680
3974 [FOMOS]오늘 2승을 하신 이영호 선수 인터뷰입니다.. [15] 전찬성4593 10/01/04 4593
3973 1기 '갈락티코' 강민 "우리의 한 풀어주길" [19] noir9725 09/12/29 9725
3972 [네이트] 이영호 선수 인터뷰 [16] 화이트푸8096 09/12/28 8096
3971 CJ그룹, 온미디어 인수 [12] Fim6144 09/12/24 6144
3970 홍진호 & 이윤열 2인 합동 인터뷰.. [5] 개념은나의것9900 09/12/20 9900
3969 [KT]난치병 어린이 돕기 자선게임대회 [5] lovewhiteyou3943 09/12/14 3943
3968 [GamerGraphy] 길었던 전성기…'천재' 이윤열② [4] noir6726 09/12/14 6726
3967 IeSF 2위 홍진호, "아쉬운 마음이 정말 크다".. [13] 개념은나의것5769 09/12/14 5769
3966 [FOMOS] KT 롤스터, 이스트로 소속 테란 남승현 영입 [19] 카시오페아8796 09/12/09 8796
3964 '만년 2인자' 홍진호, '2'의 저주 풀까?.. [16] 개념은나의것6671 09/12/05 6671
3963 [공군웹진]유성열-박대경 감독 인터뷰 [8] 럭스4275 09/12/05 4275
3962 [기고]제2의 인생이 즐거운 이지호 전 감독, “여러분, 힘내세요!” [6] 핸드레이크6299 09/12/02 6299
3961 [FOMOS]황제 임요환, 7년 만에 맞대결에서 임성춘 제압(1경기) [1] Jay, Yang4208 09/12/02 4208
3960 [FOMOS] 이제동, 9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13] V3746 09/12/01 3746
3959 이윤열 은퇴 시사? 위메이드측 전면 부인 [8] noir6785 09/12/01 67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