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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9 23:01
아오..근데..의외로..토스게이머들끼리는 융합이 잘 안될수도..
예전..진정한 토스의 암흑기때도.. 박정석, 강민이..한팀이 되면서.. 날라, 리치 퓨전하라.. 날치.. 이랬지만.. 현실은..둘다 지독한 마이웨이.. 강민 해설도..서로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그러고..
09/10/20 00:45
은근히 토스게이머들끼리 .. 자기 운영에 대해 자존심이 강하다고 ..
들었는데 말이죠 .. 김택용과 . 송병구가 합쳐질수만 있다면 .. 테란이고 저그고 다 박살내고 토스가 스타를 장악할수도 생각하는건 저뿐일까요 ...
09/10/20 10:13
오영종 선수도 사실 스타일리스트죠. 플토유저로써 물량은 기본적으로 뽑아내야 하는거고, 물량이 바탕된 전략성 플토
박정석, 강민, 박용욱, 송병구, 박지호, 오영종, 김택용, 송병구 등 이름 날린 프로토스들은 나름의 스타일들이 있었고 잘 안바뀌죠.
09/10/20 10:19
근데 이미 저그전의 김택용 테란전의 송병구 라는 명제도 무너지지 않았나요?
김택용의 테란전이 특별히 송병구에게 꿀린다는 이미지도 사라졌고, 송병구의 저그전 역시 스타일이 다를뿐 어지간한 저그들은 다 때려잡죠. 김택용의 요즘 저그전이 과거 전성기때와 비교했을때 조금 부족해졌다는 느낌도 주고있고요. (물론 토스중 최고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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