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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0/16 13:20:45
Name 개념은나의것
Subject 제2의 홍진호 탄생? '태풍' 이영한 선수..

2일전, 스타리그에서 김택용 선수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이영한 선수가 화제네요.
이영한 선수는 지난 수요일, 에버 스타리그 2009 36강 개막전 2번째 조인 B조 경기에서
2명의 강력한 상대인 박상우, 김택용 선수를 각각 2:1로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는데요.
2차전에서는 특히, 현 KeSPA 랭킹 2위의 김택용 선수를 2번이나 제압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폭풍 홍진호 선수와 투신 박성준 선수 2명의 공격력을 합친 태풍이 분 것 같았다고 하는데요.
이러다 제2의 홍진호 선수가 탄생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정말 기대되는 선수네요..

- 포모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9917&db=issue&cate=&page=2&field=&kw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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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fsdfdsf
09/10/16 14:38
수정 아이콘
그는 더 이상 우승을 할 수 없었다. 이벤트 빼고는 ~~~
천재여우
09/10/16 17:11
수정 아이콘
과연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LastStage
09/10/16 21:07
수정 아이콘
제 2의....
따숩소
09/10/16 23:16
수정 아이콘
2영한..
09/10/16 23: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하던데요. 대성장할거 같다는...
p.s 태풍저그란 별명은 안붙었으면 좋겠다는...좀 이상해요
오가사카
09/10/17 09:29
수정 아이콘
그날만봐서는 물량+컨트롤이제동급
지켜봐야죠 워낙설례발치다 망가진 저그게이머들이많아서리....
ChojjAReacH
09/10/17 23:11
수정 아이콘
진정한 홍진호 인가요?

2번째 홍진호...
이디어트
09/10/18 02:00
수정 아이콘
2번째 홍진호가 크네요...
메를린
09/10/18 22:09
수정 아이콘
급풍저그...
09/10/19 10:42
수정 아이콘
2일전, 2번째 조, B조, 두명의 강력한 상대, 2:1로 승, 2차전, 랭킹 2위 김택용 2번 제압, 2명의 공격력을 합친, 제 2의 홍진호 덜덜덜..

이미 2 0 1 선수는 후계자가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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