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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5 00:26
의도적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안좋은 선례들만 자꾸 남는군요. 공군팀이 전직 프로게이머들의 군대 면피용으로 인식될까 우려됩니다. 이주영 선수는 전역 후의 활약을 상당히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박정석 선수 이하 남은 선수들은 좋은 선례만 남겨주길 바랍니다.
09/10/15 00:28
Chizuru.님// 말씀에 참 동의합니다 의도적이건 그렇지 않건 간에 참 눈살이 살짝 찌뿌려지네요.... 아 다른선수들은 정말 은퇴안하고 계속했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그만 실망하고싶군요...
09/10/15 02:01
헐.. 드론의 아버지 아 ㅜ_ㅜ
그나마 공군전역자 중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고 전역후 충분히 게임 잘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09/10/15 09:45
선수은퇴 후 공군에서 선수생활, 그리고 다시 은퇴한 경우부터 안좋은 선례를 남겼죠. 앞으로 공군게임단 없어진다 해도 별로 할 말이 없겠는데요.
09/10/15 17:41
본문중에도 나오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선수들이 입대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좀 그렇겠죠. 지금 활약중인 선수중에도 제대후에 은퇴할만한 선수들이 꽤 보이니-_-; 그렇다고 강제로 선수생활을 더 하게 할수도 없고...
그래도 최근에는 민찬기,김성기 선수처럼 좀 어린 선수들이 들어가기 시작했으니, 좀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바랍니다.
09/10/15 20:20
아.. 역시 짧은 프로게이머 수명이 문제인가요. 공군에이스 취지랑 전혀 맞지않네요.
계속 이런 식이라면 몇년 내에 공군에이스 없어지는 건 기정 사실로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09/10/16 00:24
단지 공군홍보만이 창설목적이 아니었지요. 콕 이주영선수만을 찝어서 말하는 건 아니지만
나쁜선례가 90%에 가까운 현 상황에 회의론이 듭니다. 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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