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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9 00:06
2위도 잘한건데 사실.......
임이최마 중 임이최의 시대를 2인자로 살아온, 본좌가 3번이나 바뀐 그 긴 시간동안 강력함을 유지해온 어찌보면 진정한 전설이니까요.
09/09/29 11:47
진짜 우승 두번정도만 했어도 전설은 아니여도 레전드정도로 남는건데..
콩군 제대하고 나서 한번 이뤄주시길 바랍니다 코크배 결승전때는 진짜 전율 그 자체였음
09/09/29 11:51
본문에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홍진호 선수에겐 왕중왕전과 KPGA위너스 챔피언쉽이 훗날 공식/비공식전 분류 과정에서 이벤트전으로 완전히 격하된 게 좀 아쉽죠.
당시만 해도 무엇으로 보나 그 두 대회를 보는 시각은 이벤트전이 아니었는데.. 왕중왕전은 차기 대회 시드도 부여했었죠. 아무튼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09/09/29 15:36
사실 공군 입대전에는 게임 자체를 어느정도 손을 놓았다는 느낌이 강해는데,
최근에는 준비 정말 잘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사실 공군 안에서 우승한다면야 그 감동이 두말할것 없겠지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것 같고, 제대 이후에 기대해보렵니다.
09/09/30 08:39
홍진호가 우승한번이라도 했다면 이스포츠팬에게 (혹은 스덕후)에게 임요환이상의 크기로 다가올까요?
우승하면 안됬다는 말이 아니라.. 우승이상의 준우승이라고 해야하나 2인자,콩라인등은 우승못한 '한'의 홍진호니까요. 그래도 그당시 홍진호라면 당연히 한번쯤 우승을 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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