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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2/21 13:45:04 |
Name |
올드보이 |
Subject |
[온게임넷]이벤트전 사상 첫 올킬(KT 메가패스/네스팟 프리미어리그 올스타전) |
KT메가패스/네스팟 프리미어 리그 소식
12월 20일 코엑스 세중게임월드 MBCgame 스튜디오에서 프리미어리그
올스타전이 열렸다.
KT진영의 김은동(SouL) 총감독, 4위 김정민, 8위 장진수, 9위 송병석(6위 이재훈의 출전예정 이었으나 개인사정으로 교체)
KTF진영의 이명근(KOR) 총감독, 1위 이윤열, 5위 박경락, 7위 전태규가 포진했다.
MBCgame의 관계자는 "인터리그때 KT진영 선수들이 5승 15패로 복수심에 불타 있을 것" 이라며
"이번 올스타전은 프리미어리그 진행 중에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 팬들의 요구를 발빠르게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선발선수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KT진영에서 김정민의 출전이 결정되자 전태규는 "윤열이 니가 나가서 올킬해!" 라고해 주변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태규는 김정민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패배하고 "나 집에 가버릴꺼야"라며 코믹토스의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줬다.
이명근 감독이 두번째 출전자로 선택했던 박경락은 출전을 준비하라는 말을 듣더니 "저요? 왜요?"라며 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김정민, 송병석, 장진수를 깔끔하게 올킬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KTF진영의 빠른 승리로 이윤열은 출전하지 못해 아쉬워 하는 모습이였다.
21일 GameTV에서 방송되는 KTF Bigi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KT진영 1위 변길섭, 5위 박상익, 7위 박정석과 KTF진영 4위 박용욱, 6위 강 민, 8위 성학승이
또 한번 팬들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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