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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7 18:16
이럴거면 에이젼트 제도를 도입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축 프로게이머 연령이 미성년인 경우가 다반사인데 어차피 부모님이 하는거나 에이전트를 고용해서 하는거나... ㅡ,.ㅡ
09/08/27 19:33
박성균 선수 연봉은 모르겠고,
이재호 선수는 7500만원에 2500만원 옵션인 걸로 알고 있는데, 조금 어렵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09/08/27 20:59
이 건은 부모님의 기대치가 너무 과했다고 봅니다.
이재호, 박성균 선수에 비해 그 동안의 커리어나 성적 면에서 김창희 선수가 딱히 낫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니까요. 참고로 박성균 선수의 계약조건은 포모스 기사로 볼 때 연봉 6천 + 옵션으로 최대 억대까지 가능한 정도라고 합니다. 이재호 선수와 비교한다면 총액은 얼추 비슷하고 기본연봉이 적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09/08/27 21:01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일단 기사 자체가 위메이드 측 발언만을 토대로 한 것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읽을 필요가 있죠. 그리고, 김창희 선수가 이재호 선수보다야 못하다고 생각되지만 박성균 선수보다는 현재로선 더 나은 카드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니 박성균 선수 정도의 대우(기본급 6천에 옵션 4천)를 요구한 것이 무리한 것은 아니지 않나 생각됩니다.
09/08/27 22:07
yoosh6님// 그런데... 문제는 팀이 위메이드니까요. 저 연봉은 뭐랄까... 팀내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박성균 선수의 체면을 세워 줄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책정된 연봉 수준이니까요. 다른 팀이라면 박성균 선수에게 저만큼 많이 주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부풀려진 언플이라면... 할말 없지요;
09/08/27 22:54
돈도 돈이지만.. 위메이드의 에이스는 박성균인데..
자기팀의 에이스와 동등한 대우를 해준다면 박성균선수 측에서도 반발이 생길 여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프로의 세계는 성적이 증명하는 건데... 김창희선수가 박성균 선수보다 성적이나 커리어가 좋던가요? 그것부터 궁금하네요.
09/08/27 23:23
김창히선수 아쉽군요... 결국 FA는 이렇게끝남으로써
앞으로 절대 선수들이 FA신청하면 않된다는 교훈을 주는군요 에이젼트없이하는 FA 아주꼴이우습습니다 개스파의 승리입니다
09/08/28 08:26
김창희 선수 시즌승률이 5할미만이고
박성균선수가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김창희선수의 프로리그 승리의 두배하고도 2승이 더많습니다;
09/08/28 09:44
이건 FA 제도의 문제라기보다는 김창희 선수 측의 과욕처럼 느껴지는데요.
FA제도가 제도상의 헛점이 많은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계약이 성사하지 못한 모든 근거를 FA의 문제점으로 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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