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8/25 21:56:57
Name	가만히 손을 잡
Subject	STX-웅진 FA 영입 방침 '철회'(종합)
https://pgr21.com/gamenews/3820 삭게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46430 'FA 최대어' 이제동, STX-웅진 FA 영입 방침 '철회'(종합) 결국 이제동 선수의 인터뷰와 병맛 FA제도의 특성때문에 웅진이나 STX도 베팅이 힘들었다는 건데요. 모르겠습니다. 이제동선수의 인터뷰가 섣부른 것이었는지? 화승의 플레이가 먹힌 것인지? 어떤 팀이라도 선수의 의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입찰은 망설일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

해시 아이콘

09/08/25 21:58

언플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두 팀이 포기한 건 돈때문이 아니라는 건데요...

독수리의습격

해시 아이콘

09/08/25 22:02

이제동선수의 인터뷰가 어느정도 작용 한 건 사실이죠. 원 소속팀이랑 협상 끝나고 저렇게 언플하면 누가 ;;;

오가사카

해시 아이콘

09/08/25 22:07

보상금을 연봉보다 많이줘야되는데... 누가 데려가겠나
FA법부터가 잘못된거지

강량

해시 아이콘

09/08/25 22:22

웅진으로서는 이제동은 힘들었다해도 김창희선수를 잡아도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후치

해시 아이콘

09/08/25 22:31

결정적으로 제동선수가 제동을 건 셈이군요.

내일은

해시 아이콘

09/08/26 00:49

후치님// 이제동제동인가요...

모범시민

해시 아이콘

09/08/26 01:20

솔직히 이제동선수가 의리가 있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어리다... 이 생각뿐입니다

레드제플린

해시 아이콘

09/08/26 02:20

왜 인터뷰를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본질인 잘못된 FA법인데 그 본질은 살며시 숨겨놓고 제동이에게 모든걸 떠넘기는것 처럼 보이네요. 그거에 몇몇 사람들이 이게 '제동이가 인터뷰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하는데..참 우스운 소리네요. 프로스포츠에서 자기네 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낼수도 있고 반감을 나타낼수도 있고 제동이가 무슨 행동을 취한것도 아니고...참 이게 무슨 꼴인가요 진짜

RoaDeR

해시 아이콘

09/08/26 03:04

모범시민님// 동감합니다 이 절호의 기회를...

고양이털때문

해시 아이콘

09/08/26 10:15

레드제플린님// 인터뷰때문이 아니라, 인터뷰의 영향도 있었다는 거죠
기자가 말을 지어내지 않았다면
STX와 웅진 감독님이 실제로 이야기 했잖아요. 이제동의 인터뷰때문에 응찰 포기했다고...

모십사

해시 아이콘

09/08/26 10:21

협회가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쾌재를 부르겠네요..

賢熙

해시 아이콘

09/08/26 11:18

에이전트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선수가 신경쓸게 너무 많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35	[MBC]세계 게임 왕중왕 석권‥'게임 지존' 코리아 [3]	DeepImpact3826	09/08/31	3826
3834	사상 첫 ‘e스포츠 FA’…대박은 있었다 [18]	엔터더드래군5145	09/08/31	5145
3833	‘폭군’ 이제동, 화승과 극적으로 재계약! [8]	눈알빠질따5179	09/08/31	5179
3832	안상원 은퇴결정 [12]	핸드레이크6570	09/08/31	6570
3831	아발론 MSL 결승전의 3대 악재 [12]	Alan_Baxter7094	09/08/30	7094
3830	하이트 복귀하는 김창희 인터뷰 “성실 선생으로 거듭나겠다” [18]	noir7190	09/08/29	7190
3829	SK텔레콤 "김택용 WCG에 집중" [44]	특수알고리즘7361	09/08/28	7361
3828	[피플] 박용욱 "아직 멀기만 한 해설자의 길" [7]	noir4186	09/08/28	4186
3827	[포모스]이스트로 신정민 코치 영입 [18]	lovewhiteyou4068	09/08/28	4068
3826	FA 김창희,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 결렬 [24]	Alan_Baxter6170	09/08/27	6170
3825	신종플루 확산…e스포츠계 영향 없나 [3]	noir3281	09/08/27	3281
3824	08-09 시즌, 기자단&감독&사무국 '맥빠진다....실패', 협회 '성공적' [37]	Alan_Baxter6116	09/08/26	6116
3823	테란 김윤환, 코치로 KT 복귀 [10]	도달자6094	09/08/26	6094
3822	'이제동 FA 결말' 해피엔딩 될까? [11]	아일랜드스토4557	09/08/26	4557
3821	[osen]'FA 최대어' 이제동, 이제는 'FA 미아' 위기 [13]	hoho9na4256	09/08/26	4256
3820	STX-웅진 FA 영입 방침 '철회'(종합) [12]	가만히 손을 잡4895	09/08/25	4895
3819	[데일리e스포츠] 김창희만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 [5]	noir3902	09/08/25	3902
3818	<포모스>KT 프로게임단 새로운 팀명 'KT Rolster'로 확정 [7]	lovewhiteyou4042	09/08/25	4042
3817	<속보>FA 이제동, 응찰 프로게임단 전무 [6]	Alan_Baxter4053	09/08/25	4053
3816	이주영-박대만, 공군 복무 마치고 24일 제대 [7]	라이디스4130	09/08/25	4130
3815	FA 입찰 내역 비공개 [9]	아일랜드스토3290	09/08/25	3290
3813	웅진 "영입 생각 있다" [22]	noir7173	09/08/24	7173
3812	T1 "이제동 영입 검토중이나 부정적" [24]	슈슈5344	09/08/24	5344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