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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0 20:51
그나마 다행이긴 하네요.
사실 이제동선수가 직접 협상에 나선다면 이건 뭐 돈을 부르기도 뭐한 상황이 와버릴테니.... 좋은 대접받고 좋은 팀가서 좋은 성적 냈으면 하네요.
09/08/20 20:58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4423
여기보면 화승은 1억 4천 + 6천 옵션인데 이건 좀 사실 너무한거 아닌가요? 연봉도 큰 문제인거 같은데... 6천 옵션에서 큰 부분이 프로리그 우승이라는 말도 있구요.
09/08/20 21:03
화승은 사실상 1억 4천으로 이제동을 잡을 심산이었나 보네요. 이 정도면 계약을 받아들일 리가 없겠지요. 라이벌인 김택용 선수와의 자존심 문제도 있고 팀에 대한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잡아 두기에는 갭이 너무 큽니다.
09/08/20 21:40
이판의 최고 대우가 아니라 화승 역사상 최고대우였나요?
정말로 1억 4천 + 6천 옵션이라면 작년과 올해 보여준 이제동의 무게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게 연봉을 책정했네요;; 근데 기사대로라면 설마 이제동선수 연봉이 6천밖에 안됬나요? 그럼 FA 갈만하네요. 연봉 2배로 물어줘봤자 1억 2천인가요;;
09/08/20 21:52
솔직히 대려가는 입장이나 다시 본팀으로 돌아가거나 해도 껄끄러운건 사실.. 솔직히 지금 이제동 제생각으로는 5억을 줘도 안 아깝다고 생각 합니다 ..;;;;; 제 생각이지만 화승의 솔직히 말해서 전부였던 이제동 어디로 갈지 궁금 하네요.. 쩝
09/08/21 12:24
실제로 3배를 주장했다면 좀 심한데요;; 200퍼센트 인상인데....근데 작년 이제동 연봉이 5천밖에 안됏을 거라는 생각은 안드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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