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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19 16:25:08
Name 브라운쵸콜렛
Subject [스타인터뷰] 임요환 "무릎팍도사 출연요? 아직 제의가..."
http://news.nate.com/view/20090819n04730?mid=s1000

광안리 에이스 결정전 페이크 비에스비 뿐만이 아니라 발키리 빽샷도 임요환 선수 작품이군요...

역시 황제답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무릎팍 도사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제 언변도 많이 늘어서 꽤나 재밌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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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아버
09/08/19 16:37
수정 아이콘
fa에 대한 문답이 흥미롭네요.
발언들 하나하나가 점점 더 이스포츠계의 거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브라운쵸콜렛
09/08/19 16:47
수정 아이콘
어머님 아버님// 닉네임이 너무 재밌네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 정도 선수라면 은퇴 후에 코치직에 머무르기는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앙앙앙
09/08/19 16:57
수정 아이콘
인터뷰에서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몇몇 사건을 들먹이며 종종 까이긴 하지만, 저만한 인물도 없습니다.

e스포츠 판에서 임요환이라는 인물 단 한 명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스타 경기를, SF 경기를 티비에서 감상할 수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09/08/19 17:02
수정 아이콘
발키리 빽샷이 임요환선수가 개발해낸거였군요. 아직도 전략적인 면에선 대단한 영향력이네요..
09/08/19 18: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랄프위검
09/08/19 18:41
수정 아이콘
Nerion님// 갑자기 지나가다가 태클이 걸고 싶었습니다.

바람입니다...
원시제
09/08/19 18:5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2가 나오기 전까진 여러분께 스타크래프트1을 그만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겠다."

설레발일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2로의 전향도 염두에 두고 있는 모양이네요.
옥소리
09/08/19 19:44
수정 아이콘
과연....
Benjamin Linus
09/08/19 19:45
수정 아이콘
greensocks님//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그가는 임요환선수를 가리킵니다.
구하라
09/08/19 20:39
수정 아이콘
베플하나 제꺼네요...크크;; 그냥... 2년만에 한 베플이라... 자랑하고 싶었다능 ㅠㅠ
귀염둥이
09/08/20 23:58
수정 아이콘
라스도 아니고 무도에 나오긴 아직은 좀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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