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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10 18:26:52
Name noir
Subject 김현진 감독 칼럼 '아쉬운 시상식'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4057

김현진 감독의 칼럼이 올라왔는데 무척 좋은 내용이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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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0 18:30
수정 아이콘
시상식 한지도 몰랐음.. 거... 1년단위 리그이면 칼럼대로 이스포츠 시상식을 8~9월달에 진행하는 것도 좋을것 같군요.
권보아
09/08/10 19:47
수정 아이콘
헐.. 저도 시상식 한지도 몰랐네요 -_-
허저비
09/08/10 21:20
수정 아이콘
아니 다승왕 시상식도 없었나요...? 헐...
뜨거운눈물
09/08/11 01:45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죠.. 개인리그 우승보다 프로리그 MVP 다승왕이 더 명예있는거죠.. 물론 보상은 부족할수있지만..

조금더 명예있게 수여됬으면 하는 생각이 저도 드네요 김현진감독이 지적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갈뻔했네요
귀염둥이
09/08/11 09: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피지알에 김현진감독(그땐 선수였죠) 쓴 글 보고는 상당히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동안 많이 변했군요.

감독이 되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맞춤법도 배운 것 같습니다. (아마 데일리에서 손을 봐줬겠습니다만)
은비까비
09/08/11 10:19
수정 아이콘
정말 MVP 다승왕 너무 초라했습니다 1년동안 열심히한건대 박수도 제대로 못받고 상금도 얼마못받고 그선수의 1년동안 흘린 땀방울이
아까울정도 였습니다 시상식 자체를 광안리 결승때 하는게 더좋을거같습니다 사람도많고 박수도받고 그래야 시상식 다운 시상식이라고
생각이드네요
09/08/11 10:59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식전행사로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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