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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8 13:40
탱크는 중간중간에 테란 앞마당 지역에서 병력이 포격을 당했기 때문에 알고 있었죠..
알고 있어도 이미 자원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자리 잡은 탱크에게 들이델수도 없고. 저그는 자원전에서 밀린 거지 정찰부제는 아닌듯.
09/08/08 13:54
포격이 닿자마자 이제동 선수가 빼서 전진 팩토리에 있는 탱크는 봣어도 팩토리가 두개고 탱크 수가 11기(?)였다는것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그냥 SK테란에 약간의 소수탱크 정도로 알앗을거 같아요;
09/08/08 14:18
어제 정명훈 선수의 운영은
탱크에 힘을 실은 것이었습니다. 울트라 상대하려면 순수 베슬, 마메만으로는 어렵습니다. 탱크는 무조건 뽑는게 좋죠- 이제동 선수는 '울트라를 상대하기 위해서 뽑는 정도'의 탱크만 봤고, '목숨걸고 모은' 정명훈 선수의 여분의 탱크는 발견하지 못한거죠-
09/08/08 14:24
어제 경기 후에 리플레이 보여주는 화면에서 정명훈 선수의 마메+베슬+탱크 병력 진출할 때 테란 앞마당 개스통 쪽에 떠있던 오버로드가 움직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탱크를 못 볼래야 못 볼 수 없었을텐데요.
09/08/08 15:31
새벽오빠// 진출당시에 확인한 것은 너무 늦었죠 이제동은 이미 베슬잡는데 개스를 많이 써서
울트라를 그때 다시 폭발시킨다거나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구요.. 만약 탱크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미리 확인 했다면 베슬을 스컬지만으로 잡기 보다는 플레이그 + 뮤탈(or 히드라)로 잡아주면서 탱크 대비까지 모색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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