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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9 05:20
제일 큰 충격은 작년 야구 롯데가 적자를 본것입니다 작년에 롯데 역대 최다 관중이 몰렸으매도 불구하고
롯데 관계자는 얼마얼마를 적자를 봤다 라고 하였죠 스폐셜로 본거같은데 농구는 더하더군요 창원lg인가? 최다 관중을 돌파했는데도 적자가났답니다 그이유중 하나가 선수들 연봉이 올랐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스포츠가 거이다 적자를 볼겁니다 야구에 롯데가 적자 보는것과 농구 최고팀. 이정도만해도 스포츠는 말다했죠 맨유도 힘든건 마찬가지라고합니다 AIG가 흔들려서그런지 맨유도 휘청한다고하더군요 우승상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하네요 선수들의 개개인의 연봉이 어마어마 하죠 -_-
09/07/29 13:30
은비까비님// 원래 우승상금은 얼마 안됩니다.
중계권료가 어마어마한거고요 AIG 와 맺은 스폰서비용은 제대로 들어오고 있고 최고의 금액으로 AON 사와 메인스폰서 계약도 맺었습니다. 휘청거린다니요 100M 이상의 이익을 거두는 구단인데요 레알과 더불어 최고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저런구단들은 별타격을 안받죠 국내 프로스포츠는 구조부터가 이익을 낼 수가없는 구조로 운영되죠 모기업의 광고를 위한 존재로 운영되고 있으니깐요
09/07/29 16:30
이스포츠 구단이 흑자라니요... 일단 수익구조가 전무한데요.
입장료도 없고 중계권료를 받은수도 없고. 모기업 스폰 금액이 수익이라고 한다면 현재 모든 국내 프로 구단은 흑자, 최소 적자는 아니겠죠
09/07/29 17:36
내가 남자친구라면님// 적자 맞습니다. 작년에 역대 최고의 관중수입을 올렸지만 이상구 단장의 말을 빌리자면 1년 운영비의 절반정도 채웠다고 하더군요.
PS. 구장내 매장에서 올린 수익금을 일정부분을 시에서 떼어가는 이런 짓거리만 안해도 구단 살림이 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장수입만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흑자경영어렵습니다;;;
09/07/29 18:10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흑자 운영을 하는 구단은 격하게 말해 전무하다 라고 봐도 무방하죠.
시, 도, 국가에서 도움이라고는 눈꼽만하면서 빼먹어가려는건 눈알만해서(아예 눈을 빼먹을수도 있죠).. 그리고 제일 무난한 방법이 이적료 수입인데 우리나라 정서상 현금이적이 거의 없는 상태라 회전이 안되죠.(그런 의미에서 파리아스 만세 -_-b) 아 게임방송사... 제 개인적으로 들던 생각은 '암만 그래도 몇 년 못 버틸것 같다.' 였는데 기이하게 이만큼 버텨왔죠. 위에 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딱히 수입원이 없는 상태라서 진짜 버티기 정도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딱히 대안이 없다는거;;;
09/07/30 14:39
우리나라 최대의 프로스포츠 프로야구도 적자죠... 물론 이건 명목적인 적자라고 봐야죠. 홍보비용이라는 측면까지 고려했을 때 흑자이기 때문에 스폰서들이 계속 후원을 해주는 것이고요. 스타 프로리그 구단들도 마찬가지죠. 선수들 연봉줘서 선수들이 돌려주는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09/07/31 17:59
맞아요. 애초에 기업에서 스포츠구단을 운영하는게 기업홍보의 이유가 가장 크지 않나요? 마케팅적 면에서요.
KT 같은 경우에도 예전에 레알시절에 스타급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쓴 돈보다 그로 인해 파생되는 홍보적인 면이 몇십배였던가 아무튼 엄청났다고 들었어요. 이는 다른구단들도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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