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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10:59
오리온측이랑 오리온게임팀측이랑 금액차이가 1억5천씩이나 나는거보니 아무래도 재계약은 힘들듯하군요. 양대리그 우승자인 박용욱선수와 최연성선수도 어딜가든지 괜찮은 대우받을수 있을거구요. 선수들 측에서는 3억 5천은 수긍하기 힘들만도 하네요. 오리온에게 KTF만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라는것은 무리일까요?
03/12/17 14:57
음.. 아무래도 '시각적인' 문제인걸로 보입니다. 동양팀 요즘 잘 나가는거 알고 서로 좋게 해결됬으면 하는 바람이 있겠죠. 허나 '기업 동양'은 프로농구 팀 동양 오리온스 를 정말 생각 많이하는 기업입니다. 아직 정착되지 않은 프로게임계와 게임구단. 이에 반해 겨울 최고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지 오래인 프로농구. 그 프로농구 팀의 최고연봉 자인 김병철 선수의 연봉보다 많은 스폰비를 '게임구단' 동양팀에 지원하면 , 김승현, 김병철 선수등의 고액연봉 선수들이 쫌.. 찝찝해하겠지요. '우리가 그렇게 올려달라고 할땐 겨우 쥐꼬리 올려주더니..'
여러 복잡한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동양 농구팀은 동양기업으로써도 애정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03/12/17 15:02
게임계를 뒤흔들만한 뉴스거리의 중심은 홍진호 선수겠지요..KTF는 이변이 없는한 이윤열 선수는 잡을거고.. 홍진호 선수를 KTF가 잡을 것이냐 (홍진호 선수는 KTF를 나오고 싶어할것 같지만 자신의 몸값을 충족시켜줄 팀이 '현재'는 KTF와 LG를 스폰잡은 POS, 동양은 임요환 선수가 있으므로 무효. )아니면 몸값 욕심 안부리고 맘편한 친정팀 투나sg로 갈것이냐... 가 관건이고.. 새팀 창단을 하면 그 중심은 100% 홍진호...개인적으로는 KTF,LG싸이언 등 통신 경쟁업체 모두가 젊은 남성들이 열광하는 프로게임계에 뛰어들었으니..SK가....슬슬.......
03/12/18 01:01
제 생각도 SK가 슬슬 새 팀을 창단하지 않을까 하능 생각이,,
오리온//1억5천이나 차이가 나니,, 최대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빅스타인 요환선수는 물론 후기리그 휩쓴 박용욱, 최연성, 김성제선수는 물론 김현진선수도 어디가서 빠질 선수입니까?¿ 그냥 새팀을 창단해서 오리온에게 놓친걸 후회하게 만들어줫으면 하능생각도 드네요-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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