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01 17:50
블리자드 스스로의 기준과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연기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블리자드 스스로의 기준과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연기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블리자드 스스로의 기준과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연기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블리자드 스스로의 기준과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연기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블리자드 스스로의 기준과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연기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09/06/01 19:14
워크래프트 1이 국내 정발되었을 때 잡지 평이 '게임 내용도, 패키지도 정성스럽다' 였었죠... 다른 건 몰라도 장인정신 같은 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디아블로 2는 좀 에러였지만(물론 중독성은 - _-)...
그나저나 고스트는 그렇다 치고... 워크래프트 어드벤처 개발중단때는 많은 사람들이 뒷골 잡고 쓰러졌었다는...
09/06/01 19:43
wook98님// 4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동계올림픽->월드컵->아시안게임 크리가 터지는 연도지요 크크크크ㅡ
거기에 e스포츠팬이라면 매년 수능 직전마다 있는 WCG까지!!!
09/06/01 20:17
이제는 재미도 없습니다. 어차피 1,2년 후에 나올 게임을 이렇게까지 매달마다 설레발 치면서 기사를 써야하는건지... 저도 나중에 할 짓 없으면 인터넷 기자나 해볼렵니다.
09/06/01 21:00
일꾼 나누는거야 그렇더라도...
패키지를 집에 가져와서, 비닐 포장을 뜯고, 시디케이스에 붙어있는 시디키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못믿습니다. -_-+
09/06/02 00:40
TheInferno [FAS]님// 만약에 그런다면 정말 블리자드 신용도 급상승이죠
"문 두개 광전사 공격" 을 가기 전까진 믿지않겠습니다.
09/06/02 00:53
'내 손으로 일꾼 나누기 전까지...' 라는 리플이 있어서 예지력 +1
'발매 되면, 혹은 안되면 내 손모가지를 건다.' 라는 리플이 없어서 예지력 -1 =0 혹시 거실분 안 계십니까? 전 올해 발매된다에 제 뱃살을 걸도록 하죠. -_-;
09/06/02 00:57
그간 블자행보로 봤을 때 분명히 연기 연기 연기 됩니다.
블자의 게임퀄리티는 신용하지만, 출시일은 신용할수가 없어서.. 근데 또 얘네가 출시일맞춰서 출시하면, 오히려 걱정이되긴 해요. 그간은 장인정신. 장인정신. 하면서 만들었는데, 이번엔 대강대강 만들었나? 하면서요;;
09/06/02 05:33
애초에 출시일이라고 정해놓는 날짜가 없는 회사니 만큼 욕을 들어먹으려고 해도 힘들죠. 게다가 나오는 겜들이 다 수작이니...
스타1때도 베타때 그래픽 워크래프트를 스타로 옮긴듯하게 나온 그래픽을 다 갈은 이유가 토탈어나힐레이션 보고 충격받아서 그랬다고 하죠.
09/06/02 09:22
스타2에서는 일꾼 미네랄에 하나씩 나눠 붙일 필요 없습니다. 자원 한군데 클릭해놓으면 즉각적으로 자동으로 미네랄 한덩이씩 분산되어서 캔다네요. 제가 진건가요?
09/06/02 09:51
스타2가 집에 도착하고 컴퓨터에 설치하고
테란으로 저그와토스를 잡아보고 저그로 토스와 테란을 잡아보고 토스로 테란과 저그를 잡아볼때까진 안믿어요 워3 스크린샷까지 어느정도 완성도있게 발표해놓고 기존 RTS와는 새로운방식의 게임이 될것이다 라면서 '미쓰'라는 게임과 흡사한 인터페이스로 워3 발표해놓고 잠잠하다가 모조리 뒤집어엎어버리고 지금의 워3를 만든 블리자드를 생각하면 절대 못믿겠네요
09/06/02 19:22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2000년에 나온 디아블로2 메뉴얼에 워크래프트3출시 광고가 실려있습니다.... 워크래프트3는 2002년에 나왔습니다....
09/06/03 16:00
워3에 어느정도 흡수되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네요. 어드벤처의 주인공이 쓰랄이었다고 하니 아마 당시 구상한 스토리등이 워3나 와우를 아우르는 세계관을 정립하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09/06/04 06:06
프로브무빙샷님// 솔직히 욕많이 먹었어요. 스타연기할때도, 디아2 연기할때도, 워크래프트어드벤처 취소할때도..
블리자드는 까인만큼 인정받는 회사는 맞지만, 안까이는 회사는 절대 아니죠. 출시일은 제생각에 더 늦어질거 같긴 한데 더 늦어지면 정말 중단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타2의 그래픽은 경쟁작들에 비해선 많이 쳐지는게 사실인데.. 발매가 2010년 이후라면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나라에서는 치명적이죠.
09/06/04 06:08
그래도 요즘은 출시 언제한다고 자기들 스스로 떡밥뿌리고 연기하고 반복... 이게 그나마 좀 덜하긴 하죠.
디아2땐 정말이지... 1년에 한번씩 내년 출시예정 ... 그런식으로 5년을 더 끌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