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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1 02:28
최연성 선수가 지금 예선과 프로리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도
손목 부상이 재발했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최연성 선수 부상은 개인의 실수이긴 하지만요. (샤워중에 미끄럼.. 고작 화장실의 물기 몇방울이 천재게이머를 추락시켰다니.. ) 많은 연습때문에 한번 입은 부상이 완치가 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도 있겠죠. 손목부상은 연습자세교정과 연습시간조절(1시간 간격으로 10분정도는 휴식하는게 좋다네요.)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데 팀차원에서 선수를 보호하고 선수생명을 연장할수 있도록, 팀닥터가 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T1은 팀닥터가 따로 존재한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T1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오래전에 들은거라)
09/06/01 08:24
지금 프로야구단도 팀 닥터를 따로 두고 있지는 않는데 프로게임단에 팀닥터는 너무 큰 배꼽인듯 싶습니다. 구단 지정병원 정도를 두고 주기적인 관리를 받는것이 현실적이겠죠.
09/06/01 12:42
글쓴이입니다.처음에 이렇게 남겼습이다.
성적에만 신경쓰지 말고 제발 건강관리좀.. 우리 웅진은 2명이나 손목부상이라 걱정이네 휴~~~~~ 그랬더니 유유히님께서 위와 같이 댓글을 달아 주셔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09/06/02 02:23
선수들이 웨이트는 많이 하는걸로 아는데..
웨이트보단 손목이나 눈 보호가 되는 운동을 시켜야 할텐데 말이죠... 팀별로 대책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스타 세네판 하면 손목이 아픈데.. 매일같이 하는 분들은 정말 많이 상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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