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5/27 11:59:35
Name Alan_Baxter
Subject [포모스] PGR21,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물결 동참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5936&db=issue&cate=&page=1&field=&kwrd=

저도 모금에 참여할 예정인데,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정호
09/05/27 13:48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썩 맘에 안드네요.
프로리그 파행 사태를 어쩌라는 건지??
우리가 무조건 전면에 나서서 뭔가 해야할 의무라도 있는 건가요??
자기 마음이 따르는 데로 하는 것일뿐인데 왜 저리 속이 배배 꼬여서 난리들인지 모르겠군요.
프로리그 파행 때 자기들은 한게 뭐있다고...ㅡㅡ;;;
이쥴레이
09/05/27 14:03
수정 아이콘
서정호님// 글쎄요.. 이미 중계권 사태때는 여러 이야기들이 나온거라 과거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댓글에서도 나와 있는거처럼 2008년인데 2007년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GrayScavenger
09/05/27 14:45
수정 아이콘
대형 이스포츠 사이트에 손꼽히는 곳이 회원들 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나요..
멀쩡한 운영자분을 꼴통이라 하질 않나..
이미 다 지난 사건이나 들먹거리질 않나..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에 열폭이나 하질 않나..
꼬우면 지들도 모여서 뭔가 해보든지..참..
09/05/27 14:54
수정 아이콘
지난날의 과오죠

어찌되었건 중계권사태때 PGR이 잘못한건 맞으니깐요

그러나 이 기사에 그 댓글들이 과연 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
EsPoRTSZZang
09/05/27 15:27
수정 아이콘
BIFROST님// 딴지거는게 아니고 당시 피쟐이 뭘 잘못한거죠? 궁금해서;;;
honnysun
09/05/27 16:01
수정 아이콘
포모스 갔다가 댓글보고, 연관없는 리플들이 보이길래 바로 꺼버렸다는..
하루빨리
09/05/27 16:03
수정 아이콘
EsPoRTSZZang님// 중계권파동때 말들이 많아지니깐 운영진에서 pgr을 잠가버렸죠...
09/05/27 16:46
수정 아이콘
포모스도 초창기만큼 회원들 글 수준이 유지되지는 못 하는 것 같더군요.

그냥 스킵하세요. 일일히 보는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Epicurean
09/05/27 19:32
수정 아이콘
서정호님// 전면부에 안나서더라도,피쟐 닫아버린건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스갤쪽 사람들 뭐 많이 했었는데요, 분명히? 올스타전에 시위 준비도 했었고.
극적 타결 되긴 했었지만...
09/05/27 20:48
수정 아이콘
포모스가 변한건 중반에 다른 사이트로부터 유입이 있어서 그러니 어쩔 수 없죠..
09/05/27 21:02
수정 아이콘
중계권 문제에 잘못한 것 맞습니다만,

아직도 그 하나로 까대는 걸 보면 참 답이 없네요
09/05/27 22:11
수정 아이콘
뭐 여기도 애증을 가지고 지켜보는 유저분들 많을겁니다.
중계권파동이후 피지알이 다시 열리는날 그 분노란...

그때 유저들의 대부분은 어디 어쩌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싫어함에도 드나드는 분들이 많았겠지요. 지금도 댓글들을 보니
여전히 상당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싫으면 오지 말라고 하기보단
과거의 업보이니 당연히 짊어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호미님께 원망이 남은걸 보면 그때 제 실망감이 크긴 컸나봅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저 사람들의 댓글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자신들이 무조건 옳고 무조건 선한줄 아는것 같습니다. 증오와 배척을
밥먹듯 하는 특정 세력이 생각날 정도네요.
Ihateoov
09/05/27 22:16
수정 아이콘
저기 댓글이나 여기 댓글이나 비슷한 수준처럼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공지 읽지 않으신분들이 수두룩하네요.
09/05/27 22:24
수정 아이콘
사실 중계권 얘기하면 pgr이 할말은 없죠.
소주는C1
09/05/27 22:35
수정 아이콘
중계권 얘기로 피지알 까는건 어쩔수 없는 업보죠.

저도 그땐 매우 황당했습니다.
09/05/27 23:30
수정 아이콘
업보입니다. 물론 피지알인 모두의 죄가 아니라 운영진의 독단이긴 했지만, 우리가 PGR에 속해있는 이상 꼬리처럼 달라붙을
업보죠. 저도 저 사태때 너무나 큰 실망을 하고 떠날 생각까지 했지만 정들었던 이 곳을 차마 떠나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까지
눌러앉아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모금과 같이 선의에서 하는 활동에 대해서 지난날의 과오를 굳이 꺼내 공격하는 저 치들의
'까는 근성'은 여전히 병맛이네요. 아마 디씨의 지질학계에서 오신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 저도 피지알인이자 디씨인으
로써 저렇게 사리분별 못한채 눈먼 미친개마냥 물어뜯는 하급 지질학자분들이 디씨인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마시길. 진정한
키보드워리어는 자신이 싸울 전장을 압니다.(?)
항즐이
09/05/28 00:28
수정 아이콘
운영진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일로 다시 한번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09/05/28 00:59
수정 아이콘
중계권 얘기로 바깥쪽에서 보는 pgr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안 좋게 비춰지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리플러들의 말도 과한 면은 있지만요.
王非好信主
09/05/28 14:12
수정 아이콘
포모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과, 스겔에서 행동한 사람과, 피지알에서 욕먹는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욕할 때만 다른 사람인척하면서 욕하는 사람만이 있는 것이죠.

여지껏 남이 해준 것 위에서 '권리'니 뭐니 주장만 하며 받아만 먹어본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저는 중계권파동 훨씬이전의 예전부터, 피지알에서 비꼬는 글로 사람들의 심기를 어지럽히고서, 스겔에 가서는 피지알은 비꼬기만 하는 사이트라면서 욕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피지알이라고 다른 거 없잖아? 점잖은 척만 할 뿐"이라는 말은 점잖은 사람과 그걸 척으로 만드는 사람, 두 부류의 사람이 있고, 욕먹을 짓 한 사람들이 밖에서 욕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Hildebrandt
09/05/28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legend 님이랑 같은 입장이지만
적어도 이스포츠에서 저들 이들 하면서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그사람 아니겠습니까.. 저 역시 피지알을 메인으로 하지만 다른데서도 가끔 글남기고 합니다만..
09/05/28 19:1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어차피 그 사람이 그 사람인데...

(저도 '그 사람'의 범주에 들어가긴 합니다... 요즘이야 바빠서 PGR만 들락날락 거리지만...)
Mynation
09/05/29 02:19
수정 아이콘
그 때 일을 기억하는 건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을 보면 의식이 그 때 수준에서 멈춰버렸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Vonnegut
09/05/30 01:43
수정 아이콘
기사 덧글 보니 정말 놀랍군요. 피지알이 이토록이나 욕먹는 사이트인 줄은 첨 알았네요.
09/05/30 08:52
수정 아이콘
흐흐, 저정도는 pgr욕도 아니죠.
목동저그
09/05/30 19:47
수정 아이콘
포모스나 과거 파포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64 KT 매직엔스, ‘곁눈질’ 이의제기 공식 결정 초강수 [10] Alan_Baxter5974 09/06/06 5974
3663 배틀넷2.0 과금 정책에 대한 karune 님의 공식 답변 [3] 물의 정령 운디4859 09/06/06 4859
3662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2 한글화 더빙 작업에 착수중이라고 합니다. [21] 물의 정령 운디5389 09/06/04 5389
3661 [아이뉴스24] 김태형, 김정민 이어 온게임넷 '스타 7224' MC 발탁 [10] The xian6697 09/06/03 6697
3659 [OSEN]'황제' 임요환, 진정한 30대 프로게이머 위해 특훈 중 [23] Jay, Yang5419 09/06/02 5419
3657 스타크래프트 2, 올해 발매 예정 [37] 물의 정령 운디5777 09/06/01 5777
3656 [‘오대장성’ 릴레이인터뷰] 박찬수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2] noir3458 09/06/01 3458
3655 [기자석] e스포츠도 팀 닥터 절실한 시기 [7] 웰컴투 샤이니 3931 09/06/01 3931
3654 [人&人] 김택용-이제동, 다른 듯 닮은 꼴의 만남 [2] 유유히3627 09/06/01 3627
3653 [절친노트] 신상문-신희승 '경상도 사나이들의 수다' [2] noir5492 09/05/29 5492
3652 [포모스] PGR21,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물결 동참 [25] Alan_Baxter6740 09/05/27 6740
3651 게임 방송사 ‘온게임넷’도 노 전대통령 추모에 동참 [5] Alan_Baxter9630 09/05/26 9630
3650 Kespa 오형진 심판, 10일 출장정지 징계 [15] 빨간당근6333 09/05/25 6333
3649 [휴(休)] 김정민 해설 "없는 동안 e스포츠 지켜주세요" [1] noir4345 09/05/25 4345
3648 김정민 해설, 26일 군입대 [12] 우리결국했어5391 09/05/22 5391
3647 블리자드, e스포츠협 직원 빼가기 시도 `구설수` [27] 유유히7039 09/05/22 7039
3646 [Starcraft II]비공개 시연회 보고서 [9] 밑힌자3829 09/05/21 3829
3645 [포모스] 위메이드 손영훈, 5월 20일 은퇴 [6] The xian4952 09/05/21 4952
3644 스타크래프트2, 최신 버젼 비공개 시연회를 개최합니다. [2] 물의 정령 운디5598 09/05/19 5598
3643 [’오대장성’ 릴레이 인터뷰] 하이트 박명수 “마음속 본좌는 홍진호” [5] noir5194 09/05/19 5194
3642 웅진 이재균 감독 "답답하다 답답해!" [2] 웰컴투 샤이니 6824 09/05/18 6824
3641 [인터뷰] 박창현 온게임넷 제작국장 '스타리그의 가장 큰 힘은 브랜드가치' [4] Alan_Baxter5586 09/05/15 5586
3640 규정 발의는 사무국 회의가, 협회는 규정 관리만? [1] noir3460 09/05/15 34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