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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13:48
댓글들이 썩 맘에 안드네요.
프로리그 파행 사태를 어쩌라는 건지?? 우리가 무조건 전면에 나서서 뭔가 해야할 의무라도 있는 건가요?? 자기 마음이 따르는 데로 하는 것일뿐인데 왜 저리 속이 배배 꼬여서 난리들인지 모르겠군요. 프로리그 파행 때 자기들은 한게 뭐있다고...ㅡㅡ;;;
09/05/27 14:03
서정호님// 글쎄요.. 이미 중계권 사태때는 여러 이야기들이 나온거라 과거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댓글에서도 나와 있는거처럼 2008년인데 2007년이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09/05/27 14:45
대형 이스포츠 사이트에 손꼽히는 곳이 회원들 수준이 저거밖에 안되나요..
멀쩡한 운영자분을 꼴통이라 하질 않나.. 이미 다 지난 사건이나 들먹거리질 않나.. 아무것도 안하는 주제에 열폭이나 하질 않나.. 꼬우면 지들도 모여서 뭔가 해보든지..참..
09/05/27 19:32
서정호님// 전면부에 안나서더라도,피쟐 닫아버린건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스갤쪽 사람들 뭐 많이 했었는데요, 분명히? 올스타전에 시위 준비도 했었고. 극적 타결 되긴 했었지만...
09/05/27 22:11
뭐 여기도 애증을 가지고 지켜보는 유저분들 많을겁니다.
중계권파동이후 피지알이 다시 열리는날 그 분노란... 그때 유저들의 대부분은 어디 어쩌나 보자 라는 생각으로 싫어함에도 드나드는 분들이 많았겠지요. 지금도 댓글들을 보니 여전히 상당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싫으면 오지 말라고 하기보단 과거의 업보이니 당연히 짊어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호미님께 원망이 남은걸 보면 그때 제 실망감이 크긴 컸나봅니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저 사람들의 댓글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자신들이 무조건 옳고 무조건 선한줄 아는것 같습니다. 증오와 배척을 밥먹듯 하는 특정 세력이 생각날 정도네요.
09/05/27 23:30
업보입니다. 물론 피지알인 모두의 죄가 아니라 운영진의 독단이긴 했지만, 우리가 PGR에 속해있는 이상 꼬리처럼 달라붙을
업보죠. 저도 저 사태때 너무나 큰 실망을 하고 떠날 생각까지 했지만 정들었던 이 곳을 차마 떠나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까지 눌러앉아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모금과 같이 선의에서 하는 활동에 대해서 지난날의 과오를 굳이 꺼내 공격하는 저 치들의 '까는 근성'은 여전히 병맛이네요. 아마 디씨의 지질학계에서 오신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 저도 피지알인이자 디씨인으 로써 저렇게 사리분별 못한채 눈먼 미친개마냥 물어뜯는 하급 지질학자분들이 디씨인의 전부라고 생각하진 마시길. 진정한 키보드워리어는 자신이 싸울 전장을 압니다.(?)
09/05/28 00:59
중계권 얘기로 바깥쪽에서 보는 pgr의 이미지가 지금까지 안 좋게 비춰지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리플러들의 말도 과한 면은 있지만요.
09/05/28 14:12
포모스에서 이야기하는 사람과, 스겔에서 행동한 사람과, 피지알에서 욕먹는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욕할 때만 다른 사람인척하면서 욕하는 사람만이 있는 것이죠. 여지껏 남이 해준 것 위에서 '권리'니 뭐니 주장만 하며 받아만 먹어본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저는 중계권파동 훨씬이전의 예전부터, 피지알에서 비꼬는 글로 사람들의 심기를 어지럽히고서, 스겔에 가서는 피지알은 비꼬기만 하는 사이트라면서 욕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피지알이라고 다른 거 없잖아? 점잖은 척만 할 뿐"이라는 말은 점잖은 사람과 그걸 척으로 만드는 사람, 두 부류의 사람이 있고, 욕먹을 짓 한 사람들이 밖에서 욕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09/05/28 15:32
저도 legend 님이랑 같은 입장이지만
적어도 이스포츠에서 저들 이들 하면서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그사람 아니겠습니까.. 저 역시 피지알을 메인으로 하지만 다른데서도 가끔 글남기고 합니다만..
09/05/28 19:19
그러게요... 어차피 그 사람이 그 사람인데...
(저도 '그 사람'의 범주에 들어가긴 합니다... 요즘이야 바빠서 PGR만 들락날락 거리지만...)
09/05/29 02:19
그 때 일을 기억하는 건 잘 모르겠지만,
아직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을 보면 의식이 그 때 수준에서 멈춰버렸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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