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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10 09:28:59
Name vendettaz
Subject [디지털타임스] 스타리그 10년
[스타리그 10년] 스타리그 우승자 `e스포츠 빅스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0902019922601044

[스타리그 10년] 스타리그 통산 다승 1위 '황제' 임요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0902019922601047

[스타리그 10년] 역대 최다 진출자 `STX 박성준` 15회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0902019922601045

[스타리그 10년] 데뷔하자 마자 스타로 `로열로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0902019922601043

[스타리그 10년] 팬들을 웃고 울린 에피소드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50902019922601046

*

모처럼 네이버 1면(랜덤이지만)에 스타리그 결산 기사가 뜨길래 옮겨왔습니다.

- 임요환 선수의 다승 1위(83승) 기록이 과연 깨질런지?
현실적으로 박성준(74승), 이윤열(71승) 선수의 가능성이 가장 커보이네요.
(이영호, 이제동 선수는 아직 33승, 29승이라)

- 임요환 선수의 커리어가 잘못 소개됐네요. 우승2준우승3(x) 우승2준우승4(o)

- 15회 진출 & 3회 우승의 박성준 선수는 역시 스타리그 대표 저그입니다.

- 36강 체제로 확대된 후 로열로더 탄생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네요.
김명운, 한상봉, 김상욱 선수 등이 이번 시즌에 어느 정도의 활약을 보여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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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Lawliet
09/05/10 12:37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 오류가 많군요 ^^;;

이윤열은 3대 로열로더로 결승전에서 조용호를 3대0으로 꺾었으며 이후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골든 마우스를 처음으로 거머쥐었다.
→ 골든 마우스^^;;

등등 해서 로열로더란 말이 쓰였다는 것 등등, 그래도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스타의 위상이 좀 올라갔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신소재
09/05/10 13:4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4번 준우승 아닌가요... 기사가;;
09/05/11 13:14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기록만 놓고 봤을땐 역시 황제는 황제군요.

오랜기간동안 스타리그에 진출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다승1위이고 스타리그에서 활동하던 끝자락 즈음에는 나름 패가 많이 쌓였다고 생각했는데 승률이 저 정도되는걸 보니 역시 대단하네요..

다시 부활해서 가장 먼저 100승을 찍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05/12 12:23
수정 아이콘
아아. 정말 '벌써10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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