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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2/09 22:51:53 |
Name |
ABBA |
Subject |
[스포츠서울][Find IT] 프리미엄리그 10주차 PO진출자 윤곽 |
‘KT/KTF프리미엄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6~7일 ‘KT/KTF프리미엄리그’ 10주차 ‘KT프리미엄리그’에서 변길섭(한빛)과 ‘폭풍저그’ 홍진호(KTF)가 1·2위를 확보한 가운데 ‘테란의 황제’ 임요환(오리온)이 김정민(KTF)을 상대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며 6승4패의 성적으로 3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각 리그 2·3위간 벌어지는 플레이오프에서 승자가 1위와 챔피언십을 겨룬다. 이어 양리그 우승자가 통합 결승전인 ‘월드 챔피언십’을 벌여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임요환은 다음주에 있을 이재훈(슈마GO·5승5패)과 마지막 대전에서 승리를 거두면 3위가 확정돼 플레이오프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패하게 되면 6승5패의 동률로 재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가려야 한다.
KTF 프리미엄리그에서는 ‘토네이도테란’ 이윤열(KTF)이 전태규를 무찌르고 10연승을 기록해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1위로 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했다. 이윤열은 이번주 ‘날라토스’ 강민(슈마GO)을 맞아 11전 전승 신화 달성이 주목된다.
8승2패로 2위를 기록 중인 서지훈(슈마GO)은 7승3패로 뒤를 쫓고 있는 ‘목동저그’ 조용호(Soul)와 ‘악마토스’ 박용욱(오리온)의 도전을 받고 있어 14일에 벌어질 11주차 경기까지 치러야 플레이오프 진출자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김진욱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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