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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0 15:26
신예ⓣerran님// 꼭 추측성기사만은 아닌것이. 포럼에서 수석 개발자인 더스틴 브라우더가 올해안으로는 반드시 베타가 나온다고 했답니다.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www.sc2blog.com
09/02/20 16:19
올해 8월 블컨때 공개될 것 같은데요. 12월 25일에 발매... 한다고 하고 설날 선물... 로 나온다고 했다가 결국엔 내년 블컨 후 발매...
09/02/20 20:27
sun-horus님//
스타2 떡밥 1년이나 됬을까 싶은데요. 맨날 루머만 무성했지 블리자드에서 스타2 만든다고 공식발표 한건 작년 블리즈컨에서 입니다. 마음속의 떡밥이신거 아닌지..
09/02/21 01:07
스타2 개인적으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원작인 스타크레프트를 못넘으면.. 스타크레프트라는 이미지가 추락할거 같네요 물론 블리자드니깐.. 한가지 희망도있지만..
09/02/21 05:18
VerseMan님//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이 좋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배틀넷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통한 유저와 팬들이 이 판을 더 키워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당시 게임 자체가 받은 점수는 가장 최근에 나온 워크래프트III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았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성공할 만하지 않다 싶으면 아예 판을 갈아버리는(워크래프트 어드벤처... 또... 기타등등 - _-) 만행으로도 유명하니, 안나온다면 모르되 나온다면 그 질은 보장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신생업체일 때부터 장인정신 하나는 알아주고 들어갔던 개발진이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 II가 나오더라도 팬층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하지,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질을 넘어설 것이냐 그렇지 않느냐는 별로 걱정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사람들이 우려하던 문제들이 몇개 터지더라도... 블리자드에게는 '배틀넷 패치 신공'이라는 게 있죠 - _- 배틀넷이 정말 대단한 것이, 사실 디아블로II가 중독성만을 노린 겜블과 노가다적 시스템에 집중한다는 욕을 들어먹었음에도 불구하고(캐릭터 밸런스는 꽤나 그럴듯하지만 반복되는 게임플레이와 엄청난 노가다, 아이템과 스탯만이 보상이 되는 게임 시스템), 배틀넷이라는 존재는 이 게임을 대박으로 이끌었습니다(이 게임 혼자서 싱글해 본 사람 거의 없죠... 어차피 온라인으로 해도 그게 그거니까 - _-;).
결론은 뭐... 일단 나와보면 알겠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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