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2/20 10:14:58
Name
Subject [파이낸셜뉴스]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 올해 출시
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 올해 출시


제발 낚시가 아니길.......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신예ⓣerran
09/02/20 11:30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공식언급이 아니니 설령 올해안에 나온다 하더라도 이기사는 추측성 기사이겠죠..
09/02/20 11:37
수정 아이콘
12월 31일에 나올런지.
09/02/20 15:26
수정 아이콘
신예ⓣerran님// 꼭 추측성기사만은 아닌것이. 포럼에서 수석 개발자인 더스틴 브라우더가 올해안으로는 반드시 베타가 나온다고 했답니다.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www.sc2blog.com
밑힌자
09/02/20 16:19
수정 아이콘
올해 8월 블컨때 공개될 것 같은데요. 12월 25일에 발매... 한다고 하고 설날 선물... 로 나온다고 했다가 결국엔 내년 블컨 후 발매...
sun-horus
09/02/20 19:15
수정 아이콘
스타2떡밥이 언제부터였죠.. 스타크 고스트로 바꿨다가 다시
BBCrunch
09/02/20 20:27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스타2 떡밥 1년이나 됬을까 싶은데요.
맨날 루머만 무성했지 블리자드에서 스타2 만든다고 공식발표 한건 작년 블리즈컨에서 입니다.
마음속의 떡밥이신거 아닌지..
암흑객비수
09/02/20 20:35
수정 아이콘
디아 3 베타는 언제 ㅠ
김민규
09/02/20 21:48
수정 아이콘
베타가 나온다구 정식버젼이 나온다는건아니겠죠 뭐......
내손안에 정품 시디가 들어오기전까지 블리자드는 믿을수없습니다
양산형젤나가
09/02/20 22:05
수정 아이콘
올해 8월에 블리즈컨이 있으니 그 이후에 나오겠죠.
허저비
09/02/21 00:13
수정 아이콘
베타 클라이언트 다운받고 설치하고 실행이 되는걸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믿지 않으렵니다...
VerseMan
09/02/21 01:07
수정 아이콘
스타2 개인적으로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원작인 스타크레프트를 못넘으면.. 스타크레프트라는 이미지가 추락할거 같네요

물론 블리자드니깐.. 한가지 희망도있지만..
09/02/21 04:56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워크래프트는 2,3에 이어 와우까지 나오고 디아2도 만든 블리자드가 스타2를 제대로 못 만들까요?;;
밑힌자
09/02/21 05:18
수정 아이콘
VerseMan님// 스타크래프트는 게임이 좋은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배틀넷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통한 유저와 팬들이 이 판을 더 키워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당시 게임 자체가 받은 점수는 가장 최근에 나온 워크래프트III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았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는 성공할 만하지 않다 싶으면 아예 판을 갈아버리는(워크래프트 어드벤처... 또... 기타등등 - _-) 만행으로도 유명하니, 안나온다면 모르되 나온다면 그 질은 보장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신생업체일 때부터 장인정신 하나는 알아주고 들어갔던 개발진이기도 하고... 스타크래프트 II가 나오더라도 팬층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중요하지, 오리지널 스타크래프트의 질을 넘어설 것이냐 그렇지 않느냐는 별로 걱정할 만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사람들이 우려하던 문제들이 몇개 터지더라도... 블리자드에게는 '배틀넷 패치 신공'이라는 게 있죠 - _- 배틀넷이 정말 대단한 것이, 사실 디아블로II가 중독성만을 노린 겜블과 노가다적 시스템에 집중한다는 욕을 들어먹었음에도 불구하고(캐릭터 밸런스는 꽤나 그럴듯하지만 반복되는 게임플레이와 엄청난 노가다, 아이템과 스탯만이 보상이 되는 게임 시스템), 배틀넷이라는 존재는 이 게임을 대박으로 이끌었습니다(이 게임 혼자서 싱글해 본 사람 거의 없죠... 어차피 온라인으로 해도 그게 그거니까 - _-;).

결론은 뭐... 일단 나와보면 알겠죠. 크크;
09/02/21 12: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원래 블리자드를 이끌었던 빌 로퍼등의 개발자가 다수 빠져나간 상태에서 좋은 작품 만들어줄 수 있을지..
09/02/21 15:57
수정 아이콘
차라리 중간발표를 하지나 말지... 겨우 잊고 있었는데 이러면 설레임이 다시 시작...
abrasax_:JW
09/02/21 21:48
수정 아이콘
수능 뒤에 나와줘. 제발
나코루루
09/02/22 01:51
수정 아이콘
빌로퍼야 뭐어.. 얼굴 마담같은 것이니, 빠져나갔다고 해서 그리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오가사카
09/02/24 00:22
수정 아이콘
매번 하향패치때문에 맘고생하다가 워3접은 경험이있는저로선
나와도 6개월정도는 손도대지않을것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64 [포모스]'퍼펙트 테란' 서지훈, 공군 입대 [12] 핸드레이크6798 09/03/09 6798
3563 [한겨레] 초고속 입담·열정으로 ‘흥 솟는 샘’ 파죠 - 전용준 캐스터 [3] Means4439 09/03/09 4439
3562 [엑스포츠뉴스]송병구 가라사대, '테란? 어렵지 않다' [3] 스트로베리5420 09/03/08 5420
3561 [디스이즈게임] 김대기의 적절한 도전 ‘AYU(아유)’ [11] The xian5690 09/03/07 5690
3560 세계 속의 e스포츠를 꿈꾸는 이지호 해설과 닉 플랏 [3] 와이숑5350 09/03/03 5350
3559 [10아시아] <스친소>에서 로봇춤 춘 이윤열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9] survivor6188 09/03/03 6188
3558 [스포츠칸] 03.02 소녀시대와 미팅을 사양하는 대인배 이윤열 [7] 피날레9985 09/03/03 9985
3557 [포모스] 화승 오즈, 프로토스 임원기 영입 [8] 하드코어4940 09/03/02 4940
3556 [포모스] 위메이드 폭스, '안드로장' 장재호 영입! [4] The xian4728 09/03/02 4728
3555 [포모스] 공군 ACE, e스포츠병 모집 [11] 보름달4378 09/03/02 4378
3554 [노컷뉴스] 이윤열 논란 '붐', e스포츠와 '묘한 인연' [6] 피날레5850 09/03/01 5850
3553 [마이데일리] '붐 발언' 이윤열 측 "특별하게 문제삼지 않겠다" [2] The xian4981 09/03/01 4981
3552 [OSEN]스타를 만드는 것은 감독의 신뢰 [1] 스트로베리3359 09/03/01 3359
3551 저그의 여왕, 목소리를 잃다 [9] 라이디스9756 09/02/26 9756
3550 이윤열 스친소 관련 자세한 기사 [16] 정희숙10000 09/02/25 10000
3549 [데일리스포츠]웅진 임진묵, 감독 믿음에 올킬로 보답 [8] 웰컴투 샤이니 4341 09/02/24 4341
3548 e스포츠협회 두달째 표류 [5] manly_toss4918 09/02/23 4918
3547 [포모스] CJ엔투스 조규남 감독 득남, 애아빠됐다 [5] The xian4331 09/02/23 4331
3546 상대종족별 Best 5 [5] 정희숙4800 09/02/23 4800
3545 돌아온 '영웅' 박정석, "이제는 떨리지 않는다" [7] 강희최고5827 09/02/22 5827
3544 다크 파일론? 스타크래프트2 이렇게 달라졌다 - 저그 유닛 그래픽 교체, 테란과 프로토스에 새로운 기능 추가 [14] RATM5722 09/02/21 5722
3543 [게임메카] 스타2 새로운 베틀넷도 포함 [9] 용호동갈매기5703 09/02/21 5703
3542 [파이낸셜뉴스]스타크래프트 2, 베타 버전 올해 출시 [18] 4403 09/02/20 44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