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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7 21:14
강민선수의 예고올킬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강민선수는 당시 상황이 누군가 나와서 올킬하지 않으면 팀이 탈락하는 상황에서 당당히 나와서 올킬한거라면 김택용선수는 좋게보면 그냥 자신감의 표현? 나쁘게보면 허세토스...
09/01/17 21:45
핸드레이크님// 네 ... 이겨도 져도 떨어지는 상황에서 마지막 방법이 올킬이었죠 올킬 아니면 무조건 떨어지는 상황에서 KTF는 강민을 믿는다 뭐 이런식으로 내보냈고 강민선수 진짜 멋드러지게 올킬했죠
09/01/17 22:07
핸드레이크님// 포스트시즌까지 한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지면 당연히 떨이지고, 이겨도 올킬이 아니면 승점차로 인해 떨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09/01/17 23:21
어차피 뒤가 절벽이라면 다리하나뒤에 더빼고 악으로 해보겠다는 의미였겠죠 강민선수는..
만약 박찬수선수가 승리하거나 김택용3킬 이영호역올킬 나오면...
09/01/18 00:42
전 김택용 선수 인터뷰 마음에 듭니다. 김택용 선수도 슬슬 본좌의 자질이 보인다랄까...
예전에는 그냥 이겨도 져도 수줍어하기만 하는 소년이었다면 이제는 적당히 승부를 즐길 줄도 알고 자신의 위치를 적절히 활용할 줄도 아는 승부사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떡밥을 던져주면 김택용의 올킬 여부로 빠나 까나 모두 관심이 집중되겠지요. 김택용 선수도 말을 꺼냈으니 죽도록 연습할텐데 기대됩니다.
09/01/18 02:50
나참..
김택용 선수의 동영상 인터뷰를 봤는데 저 인터뷰와는 많이 늬앙스가 틀리던데.. 이젠 게임판도 언론이 주도하는건가요..-_-;; 허세토스라고 하시는 분들도 동영상 인터뷰한번 보시고 말씀들 하시죠.. 그거 보고 이거봤더니 기분이 확 상하네요..
09/01/19 01:20
핸드레이크님//
플레이오프 진출하려면 4위를 확보해야 하는데 서너팀이 4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KTF가 그 경기에서 지면 무조건 탈락이었고, 1세트라도 내주면 이기더라도 승점에서 밀리는 상황이었죠. 강민선수가 인터뷰로 올킬한다는 말을 하진 않았던 것 같고, 상황이 올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9/01/20 00:14
jipll님// 그건 알고있죠..
하지만 왠지 지면 인터뷰도 저런식으로 했는데 그런식으로 표기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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