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8/11/01 18:02:00
Name ICaRuStoTheSkY
Subject 기욤패트리,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008614

-----------------------------------------
기욤 선수 소식 오랜만인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료상위해
08/11/01 18:03
수정 아이콘
지금 결승 보고 있는데 기욤선수 나오더군요!
08/11/01 23:52
수정 아이콘
기욤도 나이먹으니 영 옛날 그 모습이 않나오네요. 미국애들도 마찬가기이군요. 배는 않나와서 부럽네요 허헐
스프링필드
08/11/02 06:02
수정 아이콘
RAZOR회사 한국 지사장인가 그렇던데

기욤을 보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08/11/02 10:00
수정 아이콘
▲ 방송이나 코치 등의 일에는 큰 관심이 없다. 하지만 아직은 모른다.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그때 가봐야 알 것 같다(웃음). 나는 개인적으로 선수로 활동하는 것이 좋다.

아직 가슴에 불은 꺼지지 않은 거 같네요.... 내 맘 속 영원한 본좌... 화이팅 기욤.
TheInferno [FAS]
08/11/02 10:54
수정 아이콘
기욤패트리,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기사입력 2008-11-01 17:48 <- 주목!

- 오늘 송병구와 정명훈이 맞붙는데 누가 이길 것 같은가
▲ 사실 개인적으로 스타리그를 보면서 재미로 친구들과 내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그동안 송병구 선수에게 걸어서 많은 이득을 봤었다(웃음). 그동안 계속 2등을 해왔던 송병구 선수다. 오늘은 왠지 송병구 선수가 우승을 할 차례가 아닌가 싶다.

뱅까와 성지메이킹을 동시에 해내는 기욤 그가 본좌
Epicurean
08/11/02 13:29
수정 아이콘
기-임-이-최-마

실질적인 본좌라인이죠
마인에달리는
08/11/04 18:52
수정 아이콘
한국말 매우잘하시더라구요(라이브 배틀하고 이번 인크루트 결승전에서요) 사실 저는 스타 그렇게 오래본게 아니어서 실제로 경기하는건 본적이 없지만 뭔가 대단한 사람같은 느낌이네요 (아니 진짜 대단한 사람인건가?!;;)
08/11/05 14:42
수정 아이콘
마인에달리는질럿님, 기욤이 얼마나 대단하냐면요. 전 세계사람들이 열광하던 90년대후반 스타전성기때, 세계최강으로 인정받는 <전략프로토스>가 있었습니다. 그 전략 프로토스를 자기가 개발한 <물량저그>로 무너뜨린 17살 소년이 있었죠. 그 <물량저그>가 기욤입니다. 히드라웨이브의 창시자. (앞에 언급한 전략프로토스는 질리아스란 아이디를 쓰셨던 MIT학생...)

당시 래더에서 서치누르면 기욤이 항상 가장 위에 있었죠. 한국보다 먼저 유럽에서 스타리그가 있었는데 거기서 챔피언 먹고, 올스타들 모은 토너휩쓸고, 무엇보다 블리자드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습니다. 유럽을 초토화 시키고 한국에 왔죠. 하나로통신배 스타리그 참가했을때 나이가 18살... 한국에 오기전에 이미 <전세계 수십개 대회를 우승한 세계최강 기욤>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스타대회 경력.....프로게이머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그것도 일부일 뿐이죠. 널리 알려진기록이라면 역시 하나로통신배우승, 왕중왕전우승, 코카콜라배 3위,겜티비2위,WCG3위, 이렇겠지만 그외의 대회에도 우승기록이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당시의 권위로 따지면 스타리그급인 대회도 많았고요.
08/11/08 12:02
수정 아이콘
기욤.. 지금도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사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63 [포모스][30문30답]SK텔레콤 저그 라인 맏형,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7] Jay, Yang4202 08/11/19 4202
3462 워해머 온라인 2009년 여름 국내 상륙 [8] 안정숙4386 08/11/17 4386
3461 [30문30답]완벽을 추구하는 남자, 퍼펙트 테란 서지훈 [1] 핸드레이크5234 08/11/15 5234
3460 [마이데일리]MSL 결승전, 22일 광운대서 열려…초대가수는 '다이나믹 듀오' [12] 낭군5314 08/11/13 5314
3459 공군 입대 앞둔 차재욱, “자신감을 되찾아 다시 복귀하는 것이 목표” [7] 핸드레이크5226 08/11/11 5226
3458 [30문30답]프로리그 중계의 한 축, 온게임넷 김정민 해설 [8] 눈알빠질따6226 08/11/04 6226
3455 김가을 감독, “앞으로 본좌 라인은 ‘임이최마송’이 될 것” [18] 라르쿠10599 08/11/01 10599
3454 기욤패트리,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9] ICaRuStoTheSkY7213 08/11/01 7213
3453 '최종병기' 이영호, 5개월 연속 KeSPA 랭킹 1위 수성! [7] 핸드레이크5569 08/10/31 5569
3452 ‘레인보우 토스’ 김성제, 1년여 만에 숙소 복귀 [6] kogang20015704 08/10/31 5704
3451 [마이데일리]이지호 전 감독, WCG 스타 해설자로 복귀 [5] 이프위너4141 08/10/30 4141
3450 [포모스] 김준영, 친정팀 웅진스타즈로 복귀 [11] 버관위_스타워4396 08/10/29 4396
3449 [OSEN]SK텔레콤 '괴물' 최연성 코치, 현역 복귀 [11] 200804635974 08/10/28 5974
3448 wCG Bulgaria 조직원에 맞선 Insomnia 탄원 -WCG2008 우리동네안드3301 08/10/28 3301
3447 홍진호-차재욱, 공군 e스포츠병 합격… 11월 입대 [17] 와이숑10095 08/10/23 10095
3446 손바닥만 한 장치로 걸어다니면서 와우를 한다?? [6] llVioletll4916 08/10/22 4916
3445 스타리그 스폰서 변천사가 말하는 것 [9] happyend7287 08/10/19 7287
3444 [게임메카] 블리자드, 배틀넷 사용 위한 별도요금 없다 [24] 이프9213 08/10/15 9213
3443 [온게임넷] 홍진호, 게임 토크쇼 메인 MC로 발탁! [8] 이쥴레이5826 08/10/15 5826
3442 [포모스] STX 서지수, 여성 희망리더로 선정! [1] 22raptor5666 08/10/14 5666
3441 [OSEN] '뉴 배틀넷', e스포츠 판도 변화 부를까 [4] 200804636215 08/10/14 6215
3440 웅진스타즈, 거물 프로게이머 영입 ‘물색 중’-마재윤·박지수 등 유력 후보로 물망 [17] happyend6378 08/10/14 6378
3439 [포모스] [30문30답]일과 e스포츠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용준 캐스터 [12] 슈슈4192 08/10/12 41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