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
2003/12/05 23:38:00 |
Name |
가을이 |
Subject |
[스포츠조선][스타리그] 16강 대진 확정...최고 기피선수 이윤열 |
2003-12-05 22:58
이윤열(KTF)이 'NHN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 지명식에서 최고 기피 선수로 드러났다.
이윤열은 5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 조추첨식에서 박경락(한빛), 김성제(오리온), 베르트랑(AMD)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테란 유저 5명중 가장 마지막으로 지명된 것. 또 박정석(한빛)과 변은종(SouL)도 각 종족중 가장 늦게 지명됐다.
한편 지난 시즌 우승자 박용욱(오리온)은 성학승(케이텍)을, 준우승자 강민(슈마)은 임요환(오리온)을 각각 지명했다.
특히 이번 조 지명식에서는 대다수 선수들이 실리를 추구했으며, 지난 시즌과 같은 죽음의 조는 탄생하지 않았다. 이번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12일 오후 6시30분 코엑스 메가웹 스테이션에서 3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 전동희 기자 temp@>
◇스타리그 16강
▶A조=박용욱(프)→성학승(저)→나도현(테)→전태규(프)
▶B조=강민(프)→임요환(테)→최수범(테)→변은종(저)
▶C조=박경락(저)→김성제(프)→베르트랑(랜)→이윤열(테)
▶D조=박태민(저)→조용호(저)→조정현(테)→박정석(프)
*스타리그 시간이 6시 30분으로 변경 된건가요..?
오늘도 그 비슷한 시간에 시작하던데..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